충북 증평군4-H연합회는 2일 농업기술센터와 증평읍 율리 일대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4-H 이념 실천 의식을 높이고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학생4-H 회원과 지도교사, 청년4-H 회원 등 45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4-H 교육을 비롯해 제로웨이스트 교육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실습, 농업기술센터 견학, 체리 수확 등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했다.
/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