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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전기차 전략 후퇴 조짐…美·中 시장 모두 난항

혼다가 최근 부진한 판매 실적과 재정 악화를 발표하며, 기존 전기차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1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혼다는 개발 비용 증가, 수요 정체, 미국 관세 영향을 이유로 들며, 기존 전기차 계획을 유지할지 고민 중이다.

혼다는 2025-2026 회계연도 1분기 동안 7억8000만달러 규모의 전기차 관련 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인 16억9000만달러로 감소했다.

후지무라 에이지 혼다 전무는 "미국 관세와 전기차 수요 둔화가...
정보보호 공시 내용에 대한 정부의 검증이 이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5년 정보보호 공시 검증을 11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공시한 773개 기업 가운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통신사 등 40개사의 정보보호 투자·인력 등 공시 내용을 직접 점검한다.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지난 2022년부터 사업분야, 매출액과 서비스 이용자 수 등이 일정 기준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화됐다. 올해 검증은 6월
팀 쿡 애플 CEO가 AI 기업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테크판에선 애플이 어떤 스타트업을 노릴지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애플이 구글과 검색 엔진 계약을 종료할 경우 대안으로 떠오르는 AI 검색엔진 기업이며, 미스트랄 는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 개발사로, 비교적 낮은 100억달러 가치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8일 보도했다.애플 AI 전략은 단순한 기술 확보를 넘어, 자사 생태계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감안하면 AR(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영상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지원대상으로 MBC 컨소시엄, MBC충북, KT ENA, KBS 컨소시엄 등 총 4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방송영상을 활용한 고품질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4개 컨소시엄 선정에 12개 컨소시엄이 지원해 3:1 경쟁률을 보였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4개 컨소시엄에 각각 48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4개 컨소시엄은 저작권 이슈가 해소된 국내 방송영상 원본 총 4만2000시간분을 활용해 총 2만10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이 생태계 내 다양한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글래스풀재단'을 출범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 펌프펀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GFF는 가장 열성적인 커뮤니티에 유동성을 대거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재단은 비영리 조직 형태로 구성돼 프로젝트 성장과 방향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펌프펀 측은 "GFF는 솔라나 생태계를 기하급수적으로 확장하려는 우리의미션을 도울 것"이라며 이미 일
위메이드플레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6억원으로 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7990% 증가했다.회사 측은 "영업이익의 경우 비용 효율화에 따라 증가했다"며 "당기순이익은 부동산펀드 일부 매각에 따라 종속기업 처분이익이 일시적으로 반영되며 늘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고객과 서비스망을 구축한 자회사 플레이링스 역시 2분기 181억원의 매출을 더한 365억
대진첨단소재가 158억원 규모 무이자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글로벌 첨단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는 총 15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CB는 같은 날 8회차 65억원, 9회차 93억원으로 나뉘어 발행됐다.시설자금 40억원은 미국법인 CNT 설비 투자에 사용된다. 미국에서는 CNT 도전재가 위험물로 분류돼 법인 승인 심사 통과를 위해 전용 설비 세팅이 필요하다.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차세대 첨단소재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해보험사 3곳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엇갈렸다. 별도 기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보험손익 악화와 투자손익 부진이 겹치며 순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메리츠화재는 1조원에 근접한 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현대해상은 CSM과 지급여력비율이 개선되며 재무 건전성 측면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전체 숙박시설의 80%를 차지하는 농어촌민박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배움여행, 농케이션, 카름스테이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제주도는 12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런케이션 연계 농어촌민박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제주지부,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배움여행을 비롯한 도정의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고, 농어촌민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김영수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을, 제2차관에 김대현 전 종무실장을 각각 발탁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영수 문화부 제1차관에 "정책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소프트 파워 빅5 도약을 뒷받침할 정책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또 김대현 제2차관을 두고 "세계 관광기구,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등 체육과 관광 분야에서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에 기반한 판단이 장점"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어린이 작가의 청사진 만들기'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강좌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박물관 실내와 야외광장 등 박물관 주변 자연에서 채집한 식물을 조합한 뒤 태양빛을 통해 이미지를 현상화해 나만의 청사진을 만드는 활동으로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다.청사진은 종이 위에 감광물질을 바른 뒤 빛의 반응을 이용해 청색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19세기 고전 사진기법이다. 자연물 표본 수집 용도로 시작해 예
아이티센엔텍은 방위사업청과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체계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신 전장 환경과 전력화된 장비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훈련체계의 성능을 고도화하는 국내 연구개발 과제로 총 계약규모는 486억 원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24개월간 수행될 예정이다.‘과학화전투훈련체계’는 실제 전장 환경을 디지털화해 부대의 작전수행 능력을 높이고, 훈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량적 분석이 가능한 대표적인 훈련 시스템이다.주요 특징은 ▲마일즈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지난 2일 기준 올해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수치로, 현 추세라면 연말까지 5만 명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주요 관광지 방문객 집계에서 2만4,683명을 기록해 예천곤충생태체험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시·교육·체험·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상현 문화관광과
13일 고양시 모든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고양시의회가 긴급 대응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전 5시 30분 고양시 모든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오후 2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239mm, 최대 시우량은 121mm에 달했다.김운남 시의회 의장은 예정된 휴가를 취소하고 복귀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았고 신현철 부의장과 권선영 의회운영위원장도 함께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보고받았다.현재 시는 하천변 산책로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을 사
합천유통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양파컵라면을 기탁했다.지난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한 장문철 대표 외 임원 6명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한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합천유통에서 기탁한 양파컵라면은 합천군 주력농산물인 양파를 활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신인 그룹 앳하트가 13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플롯 트위스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였다.신생 가요 기획사 타이탄 콘텐츠가 첫 번째 소속 가수로 탄생시킨 6인조 걸그룹이 앳하트다.앳하트는 나현, 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아우로라 7명으로 이뤄진 다국적 걸그룹이다.팀명은 '마음·심장·사랑'을 의미하는 '하트'와 그것을 모두에게 연결해 전달하겠다는 의미의 '앳'을 합친 것이다.타이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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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와이엠티에서 송도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와이엠티 송도 R&D센터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10-6 부지 9,924.4㎡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섰다.와이엠티는 이 센터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금속소재 등 미래 전략 분야 기술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와이엠티는 세계 최초로 전기를 쓰지 않고 얇은 구리판을 만드는 무전해 극동박 기술과 글라스 기판용 핵심기술 등을 개발한 반도체 소재 강소기업이다.와이엠티는 PCB을 만드는 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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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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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학교 앞 안전지킴이' 어린이 히어로즈 위촉
속초시는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과 안전 활동 조끼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위촉식에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6명 중 3명의 어린이가 참석했으며, 지난해 위촉된 2명과 함께 총 8명의 어린이가 활동하게 된다.‘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교 4~6학년이 참여하는 안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시각에서 지역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학교 앞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부터 운영됐으며, 등·하굣길과 학교 주변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