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는 29일 부경대학교 백경광장에서 ‘PM, 이륜차 교통사고 줄이기’를 주제로 14개 민·관·학 협업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유 전동킥보드 및 이륜차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권역 교통안전협의체를 비롯해 부산시교육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지바이크, 대선주조, 부경대, 경성대, 영산대 등이 참여했다.부산시 내 공유 전동킥보드는 2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롭고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5월 3일부터 4일까지 그린밸리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퍼팅 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안전하게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이어 5월 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호텔티롤 세미나룸에서 ‘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임도’ 길너비 3m→5m로 확장… 일반 임도를 산불진화 임도로 상향기존 임도, 매년 200km 이상씩 ‘임도’ 기능 개선… ‘구조개량 사업’ 추진 정부가 ‘임도’ 길너비를 3m에서 5m로 확장하는 등 설계기준 상향 및 구조개량으로 ‘안전임도’ 만들기에 나섰다.산림청은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 강우 증대에 대비, 임도 설계기준 상향과 구조개량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임도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안전임도 조성계획은 장마철 및 집중호우기 이전에 전체 임도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조치 및 구조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공간 콘텐츠 기업 코오롱LSI는 대한뉴팜 산학연센터의 건물관리용역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대한뉴팜 산학연센터는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의 제약 바이오 연구소로, 판교역에서 2km, 대왕판교 톨게이트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판교 핵심입지에 자리잡고 있다.코오롱LSI는 해당 건물의 시설 운영, 미화, 경비 등 기본 관리 업무는 물론, 로비 환경 개선과 소방알람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코오롱LSI는
서울시 은평구 부동산이 GTX 개통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주목된다.실제 은평구는 지난해 연말 GTX-A 연신내역이 개통된 이후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북부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지역 가치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은평구 A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연신내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6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층의 문의와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가격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실제 연신내역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상생형 가치 실현을 달성하고자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봉정 릴레이에 지난 2일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율동참형으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봉정 릴레이 및 강릉단오제 붐업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특히 2025 강릉단오제 주제인 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축제 정신과 연계하여 공사 신입사원들의 용기와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이색적인 지역상생 붐업행사로 운영 되었다.강희문 사장은 “올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스무살 단오
KT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KT미디어 그룹사들과 함께‘지니TV오리지널’팝업을 열어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서울 스프링 페스타2025’의 공식 프로그램에 KT가K-콘텐츠 대표 사업자로 선정돼 ‘어디서나 만날지니!’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KT의 지니TV오리지널 팝업은KT ENA, KT스튜디오지니, KT지니뮤직 등 그룹사와의 협업으로KT그룹 미디어의 드라마∙예능∙OST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지니TV오리지널 체험존은ENA채널에서 본방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달 30일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월정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청정 제주바다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이름을 가진 마을로 마을 앞 해변에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은 편이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해수욕장이다.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설치된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부터 시작해 지난 달 30일까지 진행한 ‘스마트시니어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스마트시니어’는 1대1 또는 2대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모두 11명의 어르신과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유튜브 활용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카카오맵 활용 등 3회의 스마트폰 교육과 ▲카페·패스트푸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86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440여 명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대표해 정준화시군번영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온정의 메시지를 전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라이브’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도가 올해 추진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인식하고 고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교육에는 도지사, 부지사, 실·국·과장 등 고위직 공무원이 현장 대면방식으로 참석하였으며, 여건상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도 병행해 도 전 직원이 함께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달 30일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월정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청정 제주바다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이름을 가진 마을로 마을 앞 해변에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은 편이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해수욕장이다.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설치된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도·시군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길탁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도 및 18개 시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도에서 지속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현장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워크숍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