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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9월 정기분 재산세 179억원 부과

영천시가 토지나 주택에 대한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만건 179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작년 대비 3억여 원이 증가한 수치로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39%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번 9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 중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세액이 20만원 이하면 7월에 일괄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오는 30일까지이다.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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