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대형참사마다 인명 경시에다 안전 무책임, 무감각이란 말인가. 지난 24일 밤의 경기 화성 리튬전지 화재 사고에 분통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가. 무려 23명의 귀중한 인명이 희생됐다.첨단기술 선진국, 제조업 최강국으로 자부해온 대한민국의 안전관리, 화재 예방이 이토록 허술하다는 말인가. 실로 우리 스스로 자책 자소할 지경이다.안전, 화재 무책임 앞 리튬 폭발 대참사대형 폭탄이 폭발한 것 같은 화성 리튬전지 화재는 3만 5천 개의 리튬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