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인천 중구의회 의원은 1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단시티 누구나집 입주 지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3년 10월 준공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주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합원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구청과 인천시, 국토부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단시티 누구나집 사업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과거 인천시에서 정책사업으로 추진한 핵심사업이지만,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 17조8710억 원, 영업이익은 1조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 29조3591억 원의 매출과 1조55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식품사업부문은 11조3530억 원의 매출과 620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고문에 서명했다. 포고문을 보면 알루미늄 수입 관세는 기존 10%에서 25%로
LG전자가 3월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구성원 자녀들에게 노트북과 학용품 세트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초등학교 입학 선물은 수능응원 선물 등과 함께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LG전자 복지 제도다. 이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2만4천여 명의 구성원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받았다. 구성원들은 자녀 1명당 1회에 한해 입학 시점에 맞춰 노트북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2018년생, 2012년생, 2009년생(고등
관세청은 11일, 2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수출은 14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8% 증가, 수입은 17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2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출을 주요품목별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승용차 등 증가, 석유제품, 자동차 부품 등 감소였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0%로 0.2%p 증가했다.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 유럽연합, 베트남 등 증가, 미국,
JW중외제약이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빈혈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매년 2월 13일은 환자혈액관리학회와 비영리단체 휴먼터치미디어재단이 2022년 공동 제정한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이다.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에게 초콜릿이 동봉된 홍보물을 전달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
본사 서상진 기자가 10일 조규화 대구시 구·군 의회협의회장으로부터 의회 홍보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서 기자는 지역 의정 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시민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특히, 의정 활동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사와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조규화 회장은 “서상진 기자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보도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정
동해시가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2025년 경제 활성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경제 동향을 반영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지역 내 소비 진작, 공공일자리 확대 등 6개 분야 29개 사업에 667억 원을 투입하는 종합 경제 대책이다.시는 특히 소비 촉진과 재정 조기집행을 핵심 축으로 삼아 지역사회의 경기 회복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우선, 지역 화폐인 ‘동해페이’를 올해 6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의 달과 명절에는 인센티브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대표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말, 제주도를 방문한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들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제주도 전문점 돌담흑돼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돌담흑돼지는 제주도의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하는 고기집으로, 특히 330시간의 교차숙성을 더하고 참나무와 숯을 이용해 구워 내는 흑돼지 고기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솔라나 기반 토큰 생성 및 출시 플랫폼인 펌프펀이 일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알트코인 시장을 파괴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6일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는 4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중대한 알트 시즌이 없었던 이유는 통상 시가총액 상위 200개 암호화폐 자산에 유입되는 투기적 자본이 펌프펀에서 출시된 밈코인을 중심으로한 시가총액이 낮은 코인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사용자 손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김광호 인천 중구의회 의원은 1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단시티 누구나집 입주 지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3년 10월 준공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주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합원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구청과 인천시, 국토부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단시티 누구나집 사업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과거 인천시에서 정책사업으로 추진한 핵심사업이지만,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 17조8710억 원, 영업이익은 1조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 29조3591억 원의 매출과 1조55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식품사업부문은 11조3530억 원의 매출과 620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