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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인천상인연합회 경쟁력 강화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2일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가 ‘인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상인연합회 신현기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을 위한 창업, 홍보, 경영활동 등 효과 확대 ▶교육, 컨설팅 등 종합지원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정책...
1일전
16일 오후 10시 40분 개표 기준, 개표가 58.39% 진행된 인천 강화에서는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한연희 민주당 후보와 5%포인트 넘게 벌어졌다.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5% 가깝게 득표했다.부산 금정은 개표율이 23.30% 진행된 오후 10시 40분 기준,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58.77%를 득표하며, 김경지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석하 진보당 후보를 9.97%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 확
5일전
80대 자산가와 결혼한 60대 여성이 50여억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남편 B씨의 은행 계좌에서 모두 56억원을 인출해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다.B씨는 아내와 헤어진 뒤 오랜 기간 혼자 살다가 지난 4월 말 A씨와 재혼했지만, 2개월 뒤인 지난 7월 초 지병으로 숨졌다.그는 "자식이 아닌 아내 A씨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유언 영상을
5일전
10월 12일 토요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공연장에서 인천레코드 플랫폼이 열렸다. 인천 레코드 플랫폼은 음반과 굿즈, 음악공연, 디제잉파티를 만날수 있는 인천 최대 규모의 음악마켓이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시민들이 마켓에서 분주히 음반을 고르고 있다. 판매되는 음반중에는 7080음악도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구하기 힘들어진 LP판과 카세트테이프는 젊은세대들에게 생소해서 더 인기인듯 하다. 예상외로 젊은 시민들이 많이 보여서 놀랍다. 거리에 갑자기 음악이 울려퍼진다. 디제잉 공연이 거리에서 시작되고 건물안에
3일전
연필은 돌잡이에 붓 대신 올라갈만큼 우리의 삶 깊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연필은 많은 이들의 먼 기억 속에 희망처럼, 행복처럼 소중하게 남아있기도 하다. 그 연필의 역사와 종류, 연필 사용하는 방법, 연필을 도와주는 주변 소도구들의 이야기를 펼쳐본다. 매달 조우 작가가 직접 그린 연필그림으로 연필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지적 조우 작가 시점’에서 풀어 나간다. 연필의 사전적 의미연필은 심은 흑연으로 되어 있고, 검은 마음이 손에 묻지 않도록 나무나 종이 요즘은 커피 가루 등으로 감싸고 있다. 연필을 손에 쥐고 압력을 주
15시간전
국가도시공원 활성화를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현행법은 지난 2016년 개정을 통해 국가도시공원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과도한 지정 요건과 국무회의 심의 등 복잡한 절차,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부담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지정된 곳이 전무하다.맹 의원은 국가도시공원 지정 활성화를 위해 개정안에 ▲최소면적 완화 ▲국가공원녹지
5일전
올해 4번째 공항-항만 연계 크루즈인 노르웨지안사의 ‘노르웨지안 스피릿’호가 12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인천시는 올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Flight&Cruise 5항차 중 4번째인 ‘노르웨지안 스피릿’호가 12일 오전 7시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해 승객 2,000여명을 내려주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새로운 승객 2,000여명을 태워 제주~일본을 향해 출항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안내 홍보관과 상상플랫폼행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관광객 짐 보관 서비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10월 16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지난 2021년 5월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출시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공항에서 신분증 제시 없이 생체정보만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기존에는 항공권을 제시하고 신분확인QR과 손바닥 인증 등 3단계 절차에 걸쳐 바이오탑승구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바이오항공권을 도입함에 따라 바이오항공권과 손바닥 인증만으로 바이오탑승이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3분기 500만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를 늘리는 등의 기록을 상회했다고 17일 뉴욕타임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이 전했다.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가입자 수는 전 세계에서 507만명 늘어 총 2억827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452만명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또한 분기 순이익도 23억달러로 상승했다.넷플릭스 측은 완벽한 커플, 노바디 원츠 디스 등 신규 프로그램과 에밀리 인 파리, 코브라 카이 등 기존 프로그램 시청에 힘입어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8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와 관련해 "올해는 쉽지 않을 거라고 아마 다들 비슷하게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 안에 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엘니뇨가 열대 지방의 얼음 손실을 가속화 엘니뇨와 같은 자연적 기후 패턴으로 인해 열대 빙하가 놀라운 속도로 얼음을 잃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반적으로 2~7년마다 발생하는 현상인 엘니뇨는 동태평양의 해수 온도를 평균보다 훨씬 높여 전 세계 날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페루 안데스산맥의 켈카야 빙하는 이러한
18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10~50㎜, 북부와 울릉도·독도 30~80㎜..
1시간전
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에 이어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인천 음식이야기 기획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스토리 채집과 집필은 '학산미味담식회'인천사연구소 소장, 천영기 전 학산포럼 대표, 정현숙 미추홀학산문화원 부원장, 조지형 전남대 국어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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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정부의 연금개혁안이 국회 공론화위원회 다수안과 비교해 젊은 층의 순혜택을 크게 삭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생연도에 따라 삭감폭이 차이가 나면서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전진숙 의원실과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안 시행 시 1975년생의 연금 순혜택은 46% 줄어들며, 1995년생과 2000년생의 경우 각각 61.8%, 61.1%까지 삭감될 것으로 추산됐다.젊은 세대일수록 부담 커져분석에 따르면 1975년생은 생애 총보험료 대비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성적 정체성이 다른 박지윤의 남사친을 두고 최동석이 계속 의심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1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박지윤 남사친 미국 여행 전말…최동석이 무너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동의를 구한 뒤 지난 2022년 11월 25일 8박 9일간 미국 여행을 떠났다. 당시 박지윤이 "동성 친구인 A 씨와 함께 미국에 다녀오겠다"고 했으나, A 씨는
금요일인 10월 1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부터 내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해상에 매우 높은 물결과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오늘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내륙과 전라동부, 경상권은 내일 오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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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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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광동 프릭스, GF 이틀 연속 선두 … 상위권 '혼전'
광동 프릭스가 16킬 치킨을 비롯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전날 부진했던 팀들이 경기력을 회복하며 상위권에 혼전이 발생했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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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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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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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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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음주 운전자 4명중 1명 경징계에 그쳐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사가 478명에 달하는 가운데 4명 중 1명이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선 2명 중 1명꼴로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각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음주운전 관련 교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음주운전으로 교육청으로부터 징계받은 교사는 총 478명이었다. 그중 중징계가 380명, 경징계가 98명이었다.경징계 항목별로는 감봉이 89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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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인문주의
1시간전
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에 이어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인천 음식이야기 기획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스토리 채집과 집필은 '학산미味담식회'인천사연구소 소장, 천영기 전 학산포럼 대표, 정현숙 미추홀학산문화원 부원장, 조지형 전남대 국어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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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독대, 김 여사 문제 등 갈등 계속되나?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문제가 정국의 중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 여사를 공개 비판하며 대통령실에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여기에 검찰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불기소 처분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한 대표는 재·보선 다음 날인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김 여사 문제에 대해 인적 쇄신, 대외활동 중단, 의혹 규명에 대한 협조 등 세 가지를 주문했다. 그는 16분간 공개 발언을 하며 '쇄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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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씨, 최동석씨 갈등의 골 깊어진 미국 여행은?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성적 정체성이 다른 박지윤의 남사친을 두고 최동석이 계속 의심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1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박지윤 남사친 미국 여행 전말…최동석이 무너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동의를 구한 뒤 지난 2022년 11월 25일 8박 9일간 미국 여행을 떠났다. 당시 박지윤이 "동성 친구인 A 씨와 함께 미국에 다녀오겠다"고 했으나, 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