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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한국흑염소협회 충북도지회 이만식 지회장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농가 권익 보호·단합 총력 염소-양 수입 명확히 분리…원산지 관리 강화 필수 “충북도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충북의 흑염소 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한국흑염소협회 충북도지회장으로 선출된 이만식 지회장은 앞으로의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
일당증체 개선·폐사율 감소 '수익향상 기여' 고품질·안전성·친환경 '국산 돌풍 일으킬 것' 바이오앱이 최근 출시한 ‘허바백 써코 그린백신’은 식물세포를 기반으로 한 써코바이러스 서브유닛 백신이다. 씨티씨백이 국내 총판한다. 바이오앱은 그린바이오 기술을 이용, 식물에서 완벽 형태의 PCV2 VL
참프레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식품 관련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한국과 아시아 시장
고려비엔피는 최근 주사용 구제역백신 스트레스완화제 ‘릴렉스-주’ 허가승인을 받았다. ‘릴렉스-주’는 올 하반기부터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릴렉스-주’는 특허출원제법으로 제조됐다. 현재 국내 유통되고 있는 구제역백신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5월 2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계란 선별 포장업체 ㈜와이제이푸드를 방문, 인공지능 기반 계란 품질 평가 장비 ‘에그 스캔’이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에그 스캔은 계란의 외관과 파각 상태를 비전 AI 기술로 촬영 및 분석해
국내 산란계 산업의 미래를 논하고 당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제2회 전국산란인대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유성 호텔 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산란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5 위기 앞에서 하나로! 함께 여는 산란계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서대문 평양옥 일산점’을 한닭 인증점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 한닭 인증점은 총 164개소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수도권 소비자들의 토종닭 요리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 평양옥 일산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오는 28일 오후 3시 ‘테이스티 광장’ 첫 번째 테이블을 오픈한다.테이스티 광장은 음악, 문학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먹거리와 연결한 문화 미식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총 6회 진행된다.첫 테이블인 ‘멜로디가 머무는 여름날의 식탁’을 시작으로 ▲ 접시에 담은 한 컷의 정성 ▲ 영화처럼 흐르는 한여름의 밤 ▲ 지도 위에 그려진 미식의 풍경 ▲ 가을의 정취를 담은 한 그릇 ▲ 겨울을 담은 식탁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이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단기적으로는 상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의 브라이언 퀸리반 분석가는 "소셜 미디어 전반에서 비트코인의 다음 사상 최고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은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강세 전환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퀸리반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여러 차례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약화하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미래를 선도할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진주시가 주관하고 산림청,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정원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정원문화의 아름다움을 총망라해 소개할 예정이다.현대인의 생활 방식을 고려하여 아파트 베란다, 옥상, 주말농장 등 생활 환경에 맞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하며, 정원 도시를 뛰어넘는 ‘정원 속의 도시’라는 모델을 구축해 ‘진주 같은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감동의 무대가 울산의 밤을 따뜻하게 밝혔다.장애인 인식 개선과 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Shining Moments” 연주회가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울산리플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세창기공, 백정애건강실버타운, 현대한의원이 후원하며 뜻을 함께했다.무대에 오른 연주자들은 울산리플예술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됐다. 각자의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는 연주자의 땀과 열정, 그리고 음악을 향한 순수
전교조 제주지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국정 과제로 2025년부터 AI 기반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위해 총 1조 원 규모 예산을 배정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1년 만인 2023년 6월에 AI 디지털교과서 추진 방안을 발표했고, 2023년 10월 관련 법령
임금 문제,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찾으세요!근로자 개인의 역량 발휘와 조직의 경쟁력 강화, 나아가 노동시장 전반의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임금체계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무의 난이도와 중요도, 업무 성과가 고려되지 않은 연공 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는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근로자 개인의 근로의욕 저하, 기업 생산성 하락과 같은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고용노동부는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견·중소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사업장 여건에 맞는
1시간전
서귀포항에 여객선과 대형 화물선이 입항할 수 있도록 항만 인프라가 확충된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항은 입구 폭이 60m에 선회장 반경 200m를 확보하지 못해 카페리 여객선과 화물선이 드나들지 못하고 있다.선박 대형화와 안전 강화에 맞춰 2만톤급 여객선이 제주항에 입항하고 있지만, 서귀포항은 기반시설이 열악해 5000톤급 선박만 이용이 가능하다.더구나 2000년 8월 서귀포~부산을 오가던 카페리 여객선이 끊긴 후 25년 동안 뱃길 운항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제주도는 국비 500억원을 투입해 202
갓 배달된 짜장면 한 그릇을 받아든 순간, 그 자극적인 냄새에 저절로 침이 고이는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한 젓가락, 두 젓가락 먹을수록 행복감은 커지고,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2025년도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12일 옥동 격동공원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행정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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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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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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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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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김주령, 회피하던 과거 트라우마와 직면…다빈의 변화 예고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김주령이 섬세한 연기를 통해 인물의 변화를 예고했다.김주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의겸의 어머니 다빈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다. 극중 김주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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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울산 HD FC구장 내 굿즈샵과 식·음료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할인해 준다.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단말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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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 걱정…비트코인 여름 휴가철 거래량 '뚝'…3분기 약세 전망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단기적으로는 상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의 브라이언 퀸리반 분석가는 "소셜 미디어 전반에서 비트코인의 다음 사상 최고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은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강세 전환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퀸리반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여러 차례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약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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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특별 기획공연‘해운(海雲)의 풍류(風流)’
해운대문화회관은 17일, 19일, 21일 해운홀에서 특별 기획공연 ‘해운의 풍류’를 선보인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후 5시에 연다.국악과 현대 음악의 융합을 통해 관객에게 신명 나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공연의 첫 주자는 부산 청년 예술팀인 ‘날라리와 쟁이’다. 17일 태평소, 아쟁, 드럼, 피리,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로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19일 공연팀은 JTBC ‘풍류대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밴드 날다’로, 소리꾼 오단해와 서진실이 중심이 돼 판소리와 국악을 현대 밴드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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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이다연, 부상 딛고 ‘부활샷’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8승을 거두고 통산 상금 랭킹 7위에 이름을 올린 이다연은 ‘메이저 사냥꾼’과 ‘오뚜기’, 그리고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지녔다.‘메이저 사냥꾼’은 8승 가운데 3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이다연은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 현역 선수다.한국여자오픈, 한화 클래식, KLPGA 챔피언십을 한 번씩 제패해 5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 대회에서 우승했다.‘오뚜기’라는 별명은 신인 때부터 워낙 자주 부상 때문에 힘겨운 시절을 겪고도 어김없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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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봉양면 꿈나무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산불 이재민 위해 기탁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27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꿈나무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수익금 30만 7천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플리마켓에는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이 밖에도 봉양면에서는 주민과 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억 1,266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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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예술인과 함께한 'Shining Moments' 연주회, 울산서 감동의 무대 선사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감동의 무대가 울산의 밤을 따뜻하게 밝혔다.장애인 인식 개선과 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Shining Moments” 연주회가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울산리플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세창기공, 백정애건강실버타운, 현대한의원이 후원하며 뜻을 함께했다.무대에 오른 연주자들은 울산리플예술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됐다. 각자의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는 연주자의 땀과 열정, 그리고 음악을 향한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