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신건강의날을 기념하고 경주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해 기념행사가 열린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마음건강 강연’과 2부 ‘마음위로 공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우울증을 공부합니다’의 저자 최의종과 함께 ‘우리는 이렇게 우울증을 이겨냈습니다’를 주제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포항대학교 국방기술부사관계열 재학생으로 구성된 포항대팀은 제2회 남원시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 마스터즈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5일 3일간 남원시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특설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포항대팀은 2학년 1학년 7명이 출전해 지난 5월 국토교통부장관배대회에서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학부 강자임을 알렸다. 학생들을 지도한 국방기술부사관계열 송상욱교수는 “국토교통부장관배 대회에서 준우승과 이번 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G-Star Dreamers 기업 ㈜마일포스트가‘2024년 플라이아시아 어워즈’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즈는 각 산업 내에서 아시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여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일포스트의 수상은 뛰어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고객 지향적인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수상에 앞서 마일포스트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인 창업 성장지원 사업으로 도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지역혁신형
김민재가 손흥민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전을 치른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에서 한국의 충격적 패배를 지켜봤던 김민재는 더욱 결연한 각오로 이번 설욕전에 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3차전을 펼친다. 한국과 요르단은 B조 1위 자리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한다. 나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함께 춘천 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도내 임산부들을 위한 육아 강좌 및 힐링콘서트를 10일 개최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강원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행사 1부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원 맘스클라
디지털 트윈 선도 기업 이에이트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시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 참여 확정에 이어 홍콩, 콜롬비아 기업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개척에 나섰다.이에이트는 스마트시티 콜롬비아와 협력해 도시 계획 및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콜롬비아는 스마트시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시 내의 스마트 인프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이
“예술은 삶 그 자체이며, 껌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다가가야 한다.”지난 2022년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서양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미낫뜨 작가의 첫 개인전 ‘껌’ 오픈식이 오는 12일 의성군 의성읍 도동빨래터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예술은 껌이다’라는 독특
제주에 있는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제주목 관아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한다.선포식이 열리는 제주목 관아는 국가사적 380호로, 조선시대 500년 동안 286명의 제주목사가 제주도를 통치한 중심지다. 현재 29동의 옛 건물과 시설물이 복원됐다.‘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선포식은 제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칠머리당영등
10일 오후 5시45분쯤 안성시 대덕면 한 도로에서 전기차량이 옹벽에 부딪쳐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전기차가 교통사고 난 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56분쯤 불을 완전히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몬타 IH 요술뚝배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0월 10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몬타 IH 요술뚝배기'관련 문제는 "달라붙지 않은 만능 뚝배기 물,기름없이 조리 가능 모든 열원 및 오븐 사용 가능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철수세미로 닦아도 흠집, 부식 NO! 5중 세라믹 OOO 강한 내구성 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통주물'이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대의원을 포함한 당원 전화번호 약 57만 건을 확보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원 명부가 이미 대선 경선 전 명 씨에게 유출됐다는 주장이다. ‘윤석열 대세론’을 형성할 여론 조작 의심이 드는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은 이날 자사주 30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에코프로가 `에코프로 반대매매 물량 신청 허위 사이트'가 개설돼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허위 사이트는 `https://www.ecopro-main-trade.com'이라는 도메인으로 투자자를 유인하고 있다. 에코프로 공식 CI, CEO 메시지, 회사현황표, 최근 뉴스 내용 등도 불법적으로 도용했다. 해당...
경기 이천~충북 충주~경북 문경 구간 중부내륙선 철도가 11월 전면 개통된다. 기찻길이 없었던 괴산에 역이 생기면서 괴산군이 철도교통시대를 활짝 열게 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부내륙선 철도 2차 건설 사업이 마무리됐다”며 “11월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조5500억원을 투입한 중부내륙선 철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