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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제2 IMF같은 어려운 상황…민생·통합 새기겠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5일 "지금은 제2의 IMF와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매일 새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하면서 지명 소감과 관련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국민의 은혜를 잊지 않고, 새 정부는 국민의 집단 지성을 하늘과 같이 받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사실은 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다.

28년 전 IMF 때는 큰 경제적 추세는 상승이었는데, 지금은 경제적 추세 자체가 하...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보고 적극 육성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제 선택 아닌 필수?...글로벌 은행 경쟁적 AI 도입최근 자본시장연구원이 내놓은 ‘글로벌 은행 산업의 AI 도입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있다.연구원은 JP모건을 글로벌 은행 중 AI 도입 및 활용 부문 1위로 평가했다. 다양한 AI 시스템을 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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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은 금융위원회 등 13개 부처가 선정한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디토닉은 금리 우대, 한도 확대·심사 완화 등 정부 정책금융 지원들 받게 됐다. 또 정부사업 지원시 가산점 부여, 컨설팅, 투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디토닉은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다목적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해왔다.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를 포함한 13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경제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별 핵심 중소·중견기업을 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8.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862만2921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 등을 합산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혼다가 첫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퍼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는 혼다의 E-VO 전기 바이크가 실제로는 중국 기업 우양이 제작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우양은 혼다와의 합작 회사로, 혼다 브랜드를 교묘히 활용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혼다는 과거에도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한 적이 있으며, E-VO는 그 연장선에 있는 제품이 아니다. 혼다 PCX 일렉트릭이 2018년에 출시된 바 있지만, E-VO는
부산 강서구에서 서부산권 45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강서구는 북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오는 10일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2025년 서부...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연동제 관련 조사항목 추가… 업체 부담 완화 조사표 작성방식 개선실태조사 결과 분석 연말 공표… 통계자료 ‘국가통계포털’ 등록 건설업 500개사 등 원사업자 및 수급사업자 10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가 본격화됐다. 관련 법 위반혐의 업체는 적극 조치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9일부터 제조·용역·건설업 업종의 총 10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이행된 하도급거래에 대한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제조‧용역‧건설 업종의 1만개 원사업자와 9만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일본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일본 TBS뉴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날 25분간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대통령 등 고위 공직자의 형사사건을 변호한 변호사가 해당 공직자 임기 내 및 일정 기간 동안에는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등 주요 사법기관에 임명될 수 없도록 원천 차단하는 이른바 '이재명 사법보은인사 금지법'이 입법 추진된다.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9일 사법 사유화를 막고 이해충돌을 근절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법원조직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 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한 비판을 넘어 향후 이와 같은 특혜 보은 인사, 사법 사유
공정거래위원회는 중흥건설㈜이 동일인 2세 소유의 중흥토건㈜ 및 중흥토건의 6개 계열회사가 시행하고 중흥토건이 단독 시공하는 주택건설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서 각 시행사의 PF·유동화 대출에 무상 신용보강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80억2100만원을 부과하고, 지원주체인 중흥건설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은 아파트 등 부동산 건설 및 분양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서,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공정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가 원재료 가격 안정과 스낵 라인 신제품 생산 계획에 힘입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라운제과는 주가수익비율 추정치가 6.1배로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돼 있다"며 "성장성과 매출 정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향후 크라운제과는 대부분의 신제품을 스낵 라인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스낵은 다른 제품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스낵의 영업이익율은 15~18% 정도로 비스킷류 5~7%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오는 12일과 18일 도내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훈련'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외 직원들에게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훈련은 12일 오후 1시 20분 제주시 서부보건소와, 18일 오후 1시 20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 각각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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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인천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생을 강제로 추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9일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경 남동구 한 공원에서 초등생인 B군의 신체를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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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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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건설기술인 400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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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센터, '불법 소각 방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감귤 간벌, 전정 시기에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줄이고, 이로 인한 화재 및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안전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현재 감귤 영농부산물 처리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파쇄기 임대를 통한 자가 파쇄 △감귤원 간벌사업 신청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올해 2~5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546농가 311.3ha에 대해 파쇄기 임대가 이뤄졌으며, 간벌 작업단을 활용한 감귤원 간벌사업으로는 총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