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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모두를 돌본다’… 양평군, 전세대 아우르는,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추진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이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모든 주민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건강한 양평’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육과 교육, 주...
김만식 기자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제2호 1,000만 원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대륭개발 박종원 회장이다. 박 회장은 지
문음미 기자 =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도내 초·중학교 학생선수들이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27일 시청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현충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국
김석희 기자 = 그야말로 물의 도시, 춘천의 도심이 물에 흠뻑 젖었다.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인 2025 춘천마임축제가 막을 올렸다. 25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 및 경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460명(총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28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배우 김혜은이 서울대 동문인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김혜은은 31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한 분홍색 모자를 쓰고 지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어제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대신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며 글을 올렸다.김혜은은 "인간의 학력과 지성은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으로 삶의 증거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한 장의 습자지와도 같은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자랑"이라며 누구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 혀를 가진 자라면 그는 가장 부끄러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다음달 2일 본선거 전 마지막 TV광고에서 가족과 함께 진정성과 도덕성을 강조한다.31일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광고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등 가족 문제를 대조하는 장면에 이어 김 후보의 가족이 출연한다.캠프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한 선거 메시지를 넘어, 누구는 감춰야 할 가족, 누구는 함께 내세울 수 있는 가족이라는 국민의 비교 심리를 자극하며, 김 후보의 삶과 진정성을 부각시키는 결정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 후보 딸 동주씨는 지난 28일
“그건 법이 아니지”. 길에서 만난 농부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강제 교체에 대해 스스로 꺼낸 평론이다. 일전에 경상도 시골길 밭두렁에서 만난 국민의힘 당원이다. 국민의힘 비대위가 지난 5월 10일, 7일 전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김문수를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를 당의 대선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송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지를 접수하고 청사 내 보관장소에 보관중이라고 31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39만1871명 중 1542만3607명이 참여해 34.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20대 대통령선거 36.93%보다는 2.19%P 낮은 것이다.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편집중국을 거쳐 각 배달우체국으로 배송되며, 우체국은 각 구·시·군선관위로 회송용봉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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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씨 별세, 조문자 씨 남편상, 김우식·수형 씨 부친상, 김연경 씨 시부상, 조영완 씨 장인상=31일 오전, 빈소: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22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6월 2일 오전 7시, 장지:함백산추모공원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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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2월4일 탄핵심판 5차 재판에서 윤석열이 했던 말이다. 12.3 계엄의 밤에 헬기를 타고온 특전사 군인들은 국회 유리창을 깨고 복도를 ...
장애인 스포츠는 꾸준히 다양화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론볼은 고요한 잔디밭 위에서 펼쳐지는 전략의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진주 신안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살고 있던 주민 2명이 다쳤다.30일 오후 11시25분께 진주 신안동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과 70대 여성 1명 등 세입자 2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발바닥에 상처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롯데 손해보험'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5월 31일 낮 12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공스킨'관련 문제는 "칙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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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시 선정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천시를 공공부문 우수 시로 선정했다.사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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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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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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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식 진행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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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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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초·중학생 새재마라톤 성료…체력·도전정신 함께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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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30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지역 초·중학생 24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문경 초·중학생 새재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육상에 대한 관심 제고, 유망 선수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향후 교육감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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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었다"는 윤석열, "그런 일 없었다"는 홀로코스트 부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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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2월4일 탄핵심판 5차 재판에서 윤석열이 했던 말이다. 12.3 계엄의 밤에 헬기를 타고온 특전사 군인들은 국회 유리창을 깨고 복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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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국민의힘 "선관위, 선거관리 나태·무능...불신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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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 투표 관리 부실로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하고, 본투표와 개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난 대선 '소쿠리 투표'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난 유권자들까지 등장했다"며 "선관위의 기본도 안 된 관리 수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작은 빈틈이 모든 불신과 음모론의 씨앗이 되는 법"이라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나는 사태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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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유시민 공개 저격...."서울대 학력 부끄럽긴 처음"
배우 김혜은이 서울대 동문인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김혜은은 31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한 분홍색 모자를 쓰고 지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어제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대신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며 글을 올렸다.김혜은은 "인간의 학력과 지성은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으로 삶의 증거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한 장의 습자지와도 같은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자랑"이라며 누구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 혀를 가진 자라면 그는 가장 부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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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의 시사토크] 국민의힘은 도저히 리모델링이 안되나?
“그건 법이 아니지”. 길에서 만난 농부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강제 교체에 대해 스스로 꺼낸 평론이다. 일전에 경상도 시골길 밭두렁에서 만난 국민의힘 당원이다. 국민의힘 비대위가 지난 5월 10일, 7일 전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김문수를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를 당의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