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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메드트로닉코리아 ‘맞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지난달 22일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국내외 부정맥 치료 분야 의료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심장내과 부정맥팀,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이사와 영업부 박태희 전무 등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의료인에 대해 △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부정맥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경험을 통한 치료 방법 및 기기 사용방법의 습득 기회 제공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선진 의학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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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소상공인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체육대회가 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와 도레이,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3년간, 500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오야 미츠오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섬유, 기타 친환경 소재 등 첨단소재 분야에서 구미산업단지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업장을 중심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상황 점검회의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소관시설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방향에 대해 '완전한 자치권 확보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통합 이후 시·도 명칭, 청사 위치 등에 대해선 주민 의견 수렴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도지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TK 행정통합 시에는 중앙정부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교육·경찰·행정·자치 통합 등을 통해 미국의 주 정부처럼 운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대구시·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대구 서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75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역량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구 서구는 지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인적ㆍ물적피해 ZERO 달성을 위해 △재난대응 TF팀 운영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마련 △취약계층 안전 관리 △민ㆍ관ㆍ군 협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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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12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확인 및 로또 당첨번호 조회!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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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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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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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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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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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 '안전지대' 난민촌 공습…최소 3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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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여성노동자회 찾은 노동자 절반 이상 ‘직장 내 성희롱’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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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지역 여성노동단체에 상담을 신청한 내담자 중 절반 이상이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인천여성노동자회는 지난해 총 상담 건수 468건 중 ‘직장 내 성희롱’ 관련 내용이 260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근속연수별 상담 유형을 살펴보면 1년 미만 내담자들의 상담 165건 중 직장 내 성희롱 상담이 116건, 근로 조건 상담이 26건, 직장 내 괴롭힘 상담이 19건을 차지했다. 1년 이상 3년 미만 내담자의 경우 1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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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발전 위해 청년 공무원의 패기 필요”
"청년 공무원 여러분의 참신한 생각과 패기, 변화에 대한 열정이 꼭 필요하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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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등 교사 29% “평가권 침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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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중등 교사 100명 중 29명꼴로 학부모나 학교 관리자로부터 학생 평가권을 침해받은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7일 전교조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인천 중등 교사 9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부모나 학교 관리자 등으로부터 시험 출제 권리를 침해당한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문항에 '그렇다'는 응답이 29%에 달했다.구체적으로는 '지필 시험에 대해 학부모 민원을 받고, 관리자와 면담을 진행하거나 재시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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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현장 조선소, 여기서 이주노동자도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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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심해지면서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노동자 내부를 분리하는 것임에도, 정주노동자들의 의식엔 차별과 배제가 내면화되어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