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와 도레이,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3년간, 500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오야 미츠오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섬유, 기타 친환경 소재 등 첨단소재 분야에서 구미산업단지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업장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