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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디 지원 프로그램 'ID@X박스' 성과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4'에서 인디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ID@X박스'에 대한 성과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D@X박스'를 통해 100개 이상 국가에서 3500개 이상의 X박스 및 윈도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지역에서 X박스 콘솔용으로 개발 중인 게임도 1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X박스 콘솔 이용자 활동량이 플레이 시간을 기준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ID@X박스 프로그램 회원인 포켓페어의 게임 프리뷰 타...
그라비티는 16일 일본 지사 그라비티게임어라이즈를 통해 '아루타'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했다.이 작품은 빵집 경영 시뮬레이션과 던전을 모험하는 액션 파트가 결합된 경영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모험가로서 실력을 키우고 빵집을 번창시켜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최초에 도달한 섬의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할 수 있다. 액션 파트에서는 채찍과 밀대 중 하나의 무기를 선택해 전투가 가능하며 3개의 보스가 등장한다. 경영 파트에서는 10개의 빵 레시피
게임업계에서 경영 효율화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를 병행하며 실적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게임업체들이 경영 효율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영 효율화 자체는 업체들이 매번 꾀했던 것이나 올해 들어 업계전반의 핵심 화두가 됐다는 평가다. 이미 지난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으며 향후 각 업체의 수익성 개선 핵심 과제로 꼽힌다.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각 업체들은 경영 효율화를 강조했다.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는 “전체 고정비는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상승 없
스마일게이트퓨처랩은 13일 ‘2024 퓨처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챌린지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UN지속가능발전목표 중 건강하고 행복한 삶, 양질의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이 주제로 선정됐다.스토리텔링 부문과 프로토타입 부문 두 개로 이뤄진다. 스토리텔링 부문은 주제와 관련된 일상을 이야기한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부문은 주제를 해결할 만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창작물을 제출하는 것이다. 제출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새로운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의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또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기파랑’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
네오위즈는 14일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극심한 환경파괴로 도래한 디스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생존자 이든이 유토피아를 건설해 가는 내용을 담았다. 높은 스토리 몰입도와 퍼즐 요소를 더해 유저들의 인기를 얻었다.이 회사는 31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1주년 기념 보상과 MW의 편지를 선물한다. 또한 1주년 풍선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주화 이벤트도 전개한다. 아울러 내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우 스티키핸즈 대표 1주년 기념 특별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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