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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봉사단, 안산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00상자 기탁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울타리 봉사단으로부터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받았다.

한울타리 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와동 주민을 시작으로 현재는 시 전역의 주민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받은 컵라면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중장년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희 한울타리 봉사단 단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복지 취약 계층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이웃에 관심과...
“불의의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데 필요한 혈액과 의약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보세요.”인천남부초등학교 교사인 이강석씨는 20살에 처음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463차례 헌혈을 실천했다.올해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을 맞아 400회 이상 헌혈을 한 공로로 '헌혈 유공자의 집 명패'를 받기도 했다.헌혈은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 헌혈'과 성분 채혈기를 이용해 혈장이나 혈소판 등 일부 성분만 채혈하고 나머지는 헌혈자에게 되돌려주는 '
여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민선 8기 이충우 시장의 공약사항인 이번 사업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분기별로 4만원 한도로 교통카드 실적을 기준으로 지원된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여주시 관내 및 관내 경유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의 편의를 높여 더 활발한 사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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