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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과학의 달, 대전·부산·국립과학관서 실험·체험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4월 과학의 달‘ 기념 전국 다양한 과학 행사를 소개했다.

우선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에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개최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누구나 과학기술을 실험·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도 열려 최신 핵심기술 연구 성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과학관·연구기관·지방자치단체 등도 다음 달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6~2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데이‘, 20~21일 국립과천과학관 ’제16회 해...
문경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민원과에서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영천시가 시민들의 큰 인기몰이를 했던 별빛촌 목요장터를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영천 우로지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운영을 재개한다.지난 2021년 첫 개장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목요장터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관심을 모았다.충성고객이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영천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했다는 것.현재 41호의 관내 농가가 입점해 있다.영천지역에서 생산된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와인, 참기름,
울진군은 22일 후포면 금음리 등 3개소 해역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장 3.5cm 이상 크기의 어린 전복 13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전복은 국민 대표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생물로, 깨끗한 동해바다의 수심 5~50m 암반 주위에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으며 크게는 10cm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부가가치 토속 어종을 방류해 울진 연안의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동시에 어장 생산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
동북아역사재단이 온라인 독도교육 강화에 나섰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올해부터 독도교육 사업을 온라인 교육으로 강화, 개편하고 ‘NAHF 아카데미’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AHF 아카데미’는 영상 교육 자료,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해 학습 시간, 장소에 제약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재단은 교육 접근성을 강화한 보편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매월 동북아 역사 현안 과 에 관한 독도 교육 영상과 카드 뉴스 등 웹 콘텐츠를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준비를 진행하고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2024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19일 신현국 문경시장, 노순화 문경시체육회장 도의원 시의원 등 야구 동호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문경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 취임식에서는 신임 황석진 회장이 취임했으며 “문경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는 16개팀이 참가해 11월3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문경야구장 일대에서는 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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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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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헌재 연구관 출신 변호사 선임 .. 변호인단 1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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