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7일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첫 문을 여는 개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귀포시장 이종우, 도의원, 제주관광공사 사장,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300명이 참석했다.'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특별했다. 서귀포클래식기타합주단 '민들레'의 멋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창환, 김도윤 어린이의 공공 사회로 진행됐다.첫 번째로 어린이합창단클럽 ZAZA가 '바람의 빛깔'과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