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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양원제·4년 중임제... 유정복, 지방분권 개헌안 발표

6시간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양원제 도입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공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원은 광역지방정부 대표로 하고 하원은 현행 선거방식으로 의원을 선출하되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도록 했다.

또 정·부통령제를 도입해 대통령 궐위 시 선거로 뽑힌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도록 했고 임기 4년의 대통령은 한 번 중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자치를 실현하도록 '자치입법권'을 명문...
3일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7일 오후 2~4시 ‘영화공간 주안’에서 ‘2025년 인천여성대회’를 연다.‘3·8 세계여성의날 기념 2025년 인천여성대회’는 ‘성평등을 향해, 더 빠르게 행동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인천여성선언문 선포, 퍼포먼스, 여성영화 상영, 빵과 장미 나눔, 성평등 의제 투표 등을 통해 성평등한 인천을 위한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세계여성의날은 117년 전인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사람답게 살 권리인 빵과 장미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5일전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신현동 287-58번지 일원 등 원도심 6개 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27일 서구에 따르면 강범석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개발 전문가, 관렴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6개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방향,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6개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은 도시 및 주거환경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이며,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연동해 2025년 12월까지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서구는 설명했다
4일전
한결봉사단은 26일 연수구 동춘동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인 동심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짜장 파티를 열었다. 한결봉사단은 지난 10여년 짜장면 후원 봉사를 진행해 왔다.
6일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권역별 중규모 공연장을 건립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유 시장은 26일 계양구 연두 방문에서 "계양구도 예술문화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지만 서구는 신설구가 생겨 각 구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권역별로 문화예술 공연장을 만들고 지역 특색에 맞게 추진하겠다"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나오면 재정 구조조정 등 균형 잡힌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8월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계양구와 내
4일전
지난해 인천 소방관들이 하루 평균 150차례 출동해 22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소방본부는 2024년 구조활동과 생활안전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5만5913회 출동해 8,081명을 구조했다고 28일 밝혔다.전년 대비 출동 횟수는 3,785건 늘었고 구조 인원도 328명 증가했다.구조 출동 건수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은 위치 확인으로 7,267건을 기록했으며 이어 화재 관련 구조 4,025건, 승강기 구조 2,252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해양·수상 레저 활동이 증가하면서 수난 구조 출동 건수
4일전
전 세계 갤러리들이 모인 모던 컨템포러리 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 ART SHOW 2025'에서 열렸다. 한국 미술이 그 존재감을 알리는 시간이었다.인천의 KMJ 아트갤러리는 개막 첫날, 김병종 작가의 작품 6점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전시하지 못한 50호 규모의 대작 3점도 현장에서 예약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승수 작가는 출품작 5점을 모두 판매됐고, 추가로 3점이 예약 판매되며 LA 컬렉터들의 열기를 확인했다. 이와함께 고경숙, 김하빛, 김성희, 김미정, 김복순, 서복례, 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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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두근두근 신학기” 온라인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
23시간전
창녕군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했다. 3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창녕의 봄 축제는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전통이 어우러진 창녕군은 유채꽃, 온천, 전통문화 등 다양한 테마의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3.1민속문화제먼저, 매년 2월 마지막 날부터 3월 3일까지 ‘3․1민속문화제’가 열린다. 창녕군 영산면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3․1절을 기념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는 28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국가보훈부가 주관한 제65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에 참석했다..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새벽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 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기후경제’ 전환을 목표로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하고, 기후위성 개발·발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12일 열린 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2년 7개월’ 역주행이 멈췄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민생경제의 활로를 가로막고 있다”며 “경기도는 기후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28일 서신을 통해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빈 살만 회장 역시 하루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소식에 매우 기쁘며, 저와 AFC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며 축하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정 회장에게 "축구 발전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중
2년여 전 수원 전세 사기 주범인 정씨의 동업자로 임차인 수십명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임대업자 A씨가 부인과 함께 수원·화성·용인시에서 최소 270세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피해를 본 일부 임차인들은 지난해부터 A씨를 잇따라 고발하고 있다. A씨 부부가 소유한 세대 규모가 제법 커 ‘제2의 수원 전세 사기 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동탄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임대업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각각 접수했다. A씨는 무자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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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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