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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희망나래꿈터, 친환경소비문화 확산 업무협약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희망나래꿈터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래꿈터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산하 기관으로 희망나래 활동센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희망나래일터 등 발달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또한 희망나래꿈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한 친환경 일자리 직무개발사업 ‘그린잡’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전 지구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6일 기자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교육감으로 취임한 지 2년이 되면서 여러분들에게 지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교육지표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제주교육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열린교육감실 운영을 통한 소통의 강화는 물론 도민 공모 등을 통하여 50명으로 구성된 미래교육소통위원회도 소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교육
사)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연동 먹자골목 주변의 음식점, 편의점, 단란주점, 노래방 등 4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과 유해환경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감시단원은 2개 조로 편성돼 각 업소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와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점검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아울러 금지표시가 부착되지 않은 업소의 업주들에게는 확인서를 작성하도록 하여
국내 대표 미래기관인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은 전 국민이 인공지능을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을 지난 15일과 22일 2일 과정으로 국내 최초로 진행, 지난 22일 수료식과 함께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리더 모임,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를 창립했다.이 단체는 이날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가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이 협회는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자질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23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제주시연합청년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시연합청년회원, 읍면동 청년회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투호, 3인 4각, 단체줄넘기 등 민속놀이와 어린이 풀장,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제주시연합청년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소통과 우정,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꾼 우수마을과 숨은 일꾼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제주도는 21일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제주도 예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을만들기 분야에서는 서귀포시 대평리 마을이, 우수주민 분야에서는 제주시 교래리 나봉길 씨가 영예를 안았다.이번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로 이뤄낸 농촌 발전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3개 마을만들기 부문과 우수지구 활동가, 농촌지역 창업가를 뽑는 우수주민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
“온라인 체크인으로 시간도 줄이고, 경품도 받아가세요” 대한항공은 26일 여름 성수기 기간 공항의 혼잡을 줄여 보다 쾌적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다.대한항공 국제선·국내선을 이용하는 스카이패스 회원 중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 하고, 셀프 백드롭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을 부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대한항공은 응모된 승객 중 추첨을 통해 ▲동남아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 2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경남도는 도내 하천구역에 설치된 잠수교와 세월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 정비하는 등 선제적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달 도내 잠수교와 세월교에 대하여 1개월간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 소교량은 출입제한시설·진입 방지 말뚝 등의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일부 교량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하천 범람이나 야간 차량 운행 시 위험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경남도 내에는 소교량이 198개가 설치돼 있으며 그중 77개는 법정 시설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
인천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가 바이오산업을 견인하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2년 8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하면서, 지난해 3개 산업에 이어 올해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공모 결과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류심사와 추진전략 발표 심의를 거쳐 인천-시흥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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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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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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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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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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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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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음주 운전을 한 2명이 구속됐다.경북 칠곡경찰서는28일 왜관지역에서 술에 만취되어 비틀거리며 운전하다 112신고를 받고 검거된 A씨, B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A씨 소유 차량은 압수, B씨 차량은 상습체납 차량으로 대구시 수성구청에 인계했다. 이들은 음주 운전 집행유예 기간중에 있었으며 A씨는 음주운전 전력이 6회, B씨는 3회가 있으며 현재 2명 모두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최근 또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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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 식대 400원 올려달라는데 완강하게 거부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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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태원 참사 조작'에 "충격과 분노…대통령이 했다고 믿기도 싫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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