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 평화광장 열정으로 물들이며 성료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이 6월 8일 이른 아침부터 열정으로 물들었다.

약 4000명의 러너들이 함께한 ‘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젊음의 도전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런앤런이 주최·주관하고, 라멜린, 광동제약 비타500 ‘나의 굿럭 에너지’, 빙그레 더위사냥, 공덕마디탄탄의원, 씨랄라 워터파크&찜질스파, 한국해비타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0km와 5km 두 코스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국립현대미술관 과 중국미술관은 2024년 덕수궁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수묵별미: 한·중 근현대 회화》의 중국 순회전을 베이징 중국미술관에서 6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지난해 11월 개최되었던 《수묵별미: 한·중 근현대 회화》는 양국 유일의 국가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과 중국미술관이 소장한 대표 근현대 수묵채색화를 한 자리에서 조망한 전시이다. 특히 이번 순회전은 중국 최고 권위의 국가미술관인 중국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한국의 근현대 수묵채색화를
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제1대 사랑꾼’이자, 54세 '늦깎이 아빠' 최성국이 최근 둘째 '함박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인터뷰로 소감을 전했다.최성국은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2023년생 ‘ 추석이' 최시윤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깜짝 공개했다. "가족계획을 진지하게 한 적 없다"는 그는 "올해 초 아내가 시윤이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다기에, '인연이 찾아오면 좋겠다. 안 찾아와도 신경 쓰지 말자' 했는데, 임신 테
「2025 여자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남자 기계체조 대회에 이어, 이번에는 아셰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여자 선수들이 4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총 4개 종목에서 단체 및 개인 종합, 종목별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은 다수 종목에서 메달권 진입이 기대되며, 특히 2024 아시아선수권 평균대 금메달리스트 황서현 선수는 2년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
1461년 희망이 사라진 난세에 자유로운 영혼 ‘하스다 효에’가 자신의 무리와 함께 부패한 막부에 맞서며 전대미문의 대반란을 일으키는 액션 시대극 가 웰메이드 사무라이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6월 25일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메인 포스터는 비장한 표정으로 사무라이의 상징인 일본도를 들고 있는 ‘하스다 효에’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얼굴에 묻은 붉은 피는 부패한 막부를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강렬하게 적힌 ‘반란’ 두 글자와 함께 결코 호락호
중앙대학교 윤호영 감독이 농구화를 다시 신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3x3 전용코트에서 진행된「2025 KOREA 3x3 올팍투어 시즌 1」1주차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주차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중앙대학교 농구부의 사령탑인 윤호영 감독이 깜짝 출전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호영 감독은 낙생고-중앙대를 졸업하여 200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당시 동부에 지명된 후 은퇴까지 16년 간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현역 시절 ‘원주산성 트리플 타워’의 한 축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은 10월 A매치 주간에 치러질 두 경기 중 하나로, 구체적 장소와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 맞붙는 건 2022년 6월 10일 수원에서 치러진 친선경기 후 3년 4개월 만이다. 당시 대표팀은 0-2로 끌려가다 손흥민, 정우영의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역대 전적은 7전 2승 4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국제축구연맹(FIFA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최근 쌀값 상승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전농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평년가격만도 못한 쌀값에 호들갑 떠는 언론과 농식품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19만9668원으로 전순 대비 1.9% 상승했다. 하지만 전농은 “20만원이 그리도 높은 가격이냐”며 “반복되는 이상기후와 생산비 폭등으로 본전도 찾기 어려운 가격”이라고 강조했다.전농은 현재 쌀값이 역대 정치인들이 약속했던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이 올해부터 를 추진한다. 어렵고 추상적인 기존 환경운동의 틀을 깨고 ‘놀면서 탄소중립’이라는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선도해 온 놀탄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놀탄은 2023년 4월 창립해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함께하는 놀탄컨퍼런스, 놀탄페스티벌, 찾아가는 놀탄학교, 국제사회와 연대한 놀탄캠페인 등을 통해 어린이 환경교육, 지역활동가 양성, 정책제안을 전개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환경유공 경기도지사 표
19시간전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은 13일 창원NC파크에서 ‘공무원 가족 동행 야구데이’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노사협력과장, 김기룡 경남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경남교육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야구를 관람하며 ‘끝내기 홈런’처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공무원과 가족들은 NC다이노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아울러 경남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은 참가자들이 야구장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를 8월 2일 개최한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6일...
디지털 전환과 산업 변화의 파도, 고용 시장의 미래를 진단하다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지역고용학회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봄호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발전이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디지털 전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등 첨단 기술 도입이 산업 구조와 일자리 구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지역·산업별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요의 대응 방안을 분석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설
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새 대표 8월 2일 선출…정청래 "박찬대 되도 좋아"
더불어민주당이 8월 2일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한다. 4선 정청래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원내대표를 지낸 3선 박찬대 의원이 고민하고 있다.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6일 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정 등을 확정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변호사회, 저소득층 위한 선풍기 171대 전달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6일 저소득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71대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대구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여름철 무더위를 맞게 된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선풍기 기증을 계획했고, 지난달 모금된 성금 685만 원 등을 활용해 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정기획자문위 '자치분권·균형발전 전담 부처' 신설 나서나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정책 밑그림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특히 국정기획위에 정부 조직개편안을 다룰 별도 전담반과 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 이에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다룰 부처 신설 등이 논의될 가능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실련 "산은 부산 이전·동남권투자은행 동시 추진해야"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동남권투자은행을 동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섯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7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더위 탈출 여기 어때?" 경남도 여행지 18곳 추천
경남도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숲과 계곡, 바다 등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한 모습인 '코끼리바위'는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다.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하동 대도 파라다이스'는 물놀이장, 갯벌·낚시 등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