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충북체고 전국레슬링대회 정상

23시간전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팀이 최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4, 은2, 동1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는 51kg급에 출전한 장한별과 55kg급 장예환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예환은 그레코로만형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87kg급 정효석은 은메달, 82kg급 박상준이 동메달을 받아 팀 단체 우승에 기여했다.

자유형 경기에서는 70kg급 박민규가 우승과 함께...
진천군◇국장급△남은숙 문화복지국장 △이종혁 안전도시국장◇과장급△김경완 미래전략실장 △김승래 행정지원과장 △윤경순 가족친화과장 △김의년 기업지원과장 △이영자 안전정책과장 △은민호 건설하천과장 △이세웅 백곡면장 △김순희 광혜원면장 △홍필표 생거진천문화재단 △연성훈 도시과장 △김욱래 도로교통과장 △윤혜순 건축디자인과장◇과장급 직무대리△유교상 세종사무소장 △김석수 비서실장 △오미영 세정과장 △최원경 회계과장 △윤순자 보건행정과장 △김수향 기술보급과장 △이승현 축산유통과장 △이종철 이월면장
tags :#인사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헌신했던 충북도 출연기관 청주의료원에서 재정난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임금체불은 빙산의 일각일 뿐, 내부에선 “이제부터가 진짜 위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청주의료원은 지난 20일 정기 상여금 지급일에 전체 직원 약 700명 중 의사·무기계약직·단기직 등을 제외한 500여명에게만 상여금의 20%를 우선 지급했다. 이는 평균 60만원 수준으로, 당초 지급 예정 금액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체불된 상여금 총액은 약 10억9000만원에 달한다.의료원
충남도는 2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동경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사자 처우 개선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내 아동돌봄 최일선에서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건의 사항과 관련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수렴했으며, 도의 지원 정책과 추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하나의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4일 지청 류자명실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포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 취업지원 등 복지증진에 힘써 온 대외 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는 △안광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충청북도지부 충주시지회 지회장 △최원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청북도지부 충주시지회 지도원이, 대외유공인사로는 △박병
SK하이닉스가 청주에 7번째 반도체 후공정 시설을 짓는다.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P&T 7’ 시설을 짓기 위해 과거 매입한 청주산업단지 내 LG 2공장 부지 건물을 철거한다고 공지했다. 철거작업은 9월 마무리된다.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SK하이닉스 P&T 시설은 현재 청주, 이천 등에 있는대 이번이 7번째다.새 후공정 시설 착공 시기나 구체적인 용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테스트 팹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는 이를 토대로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이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에 따라 다시 열린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형사부는 2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3∼4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 11명에게서 현금 총 2억800만원을 직접 건네받아 조직원 등의 계좌에 무통장 송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피해자들은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속아 대출금 상환 등을 목적으로
정당은 통합과 혁신, 쇄신보다는 끼리끼리 하나가 되는 것이 우선 이승만 박사는 귀국 직후인 1945년 10월20...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시민 생활과 현장운영의 불편을 해소하는 규제 총 60건을 발굴해 규제철폐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공단은 연초부터 총 2차례에 걸친 전사 아이디어 발굴회의를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규제철폐'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도출했다.공단은 최근 수년간 매력 및 동행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 철폐에 나선다.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규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친환경우수골프장 2곳 선정...혜택은?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우수골프장' 평가 결과, 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와 플라자CC제주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도는 공모에 참여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지하수·비료·폐기물 저감 및 저사용에 대한 정량평가와 지역상생·지속가능성에 대한 상대평가를 통해 결정했다.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는 중문CC와 함께 도내에서 가축분뇨액비를 사용하는 2곳 중 하나다.오염원이 될 수 있는 가축분뇨를 액비로 재활용해 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미생물제제 등 친환경비료를 지속 사용하고 있다. 농약 사용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1178억' 제주 비축토지 5년 무이자 할부로 판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각을 추진 중인 제주 비축토지 두 곳을 5년 무이자 할부로 팔기로 했다. 두 토지를 합친 공급예정가는 1178억원이다.가격을 내리고 잔금 납부 기간까지 연장한데도 매각에 난항을 겪자 대금납부 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고육책을 꺼낸 것으로 보인다.LH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시 연동과 해안동 일대에 보유 중인 비축토지에 대해 5년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공급대상 토지는 제주시 연동 소재 천마목장 부지 6필지와 해안동 소재 해안목장 부지 16필지 및 부속 건축물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탐라적십자봉사회, 제주시 해안동경로당 지역어르신 대상
탐라적십자봉사회은 6월 29일 제주시 해안동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방침, 건강심리 상담, 침시술, 한약제공, 스포츠테이핑 등을 진행했다고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명철한의원과, 예강한의원의 도움을 받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고경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탐라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속초등산학교, 고교학점제 교과목 ‘등산·트레킹 과정’ 운영 순항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속초등산학교가 고교학점제 등산·트레킹 교과목인 ‘등산과 야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한 학점을 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이번 ‘등산과 야영’은 국립속초등산학교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했으며, 2학점 분량으로 구성됐다. 강원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씩 두 차례에 걸쳐 총 4일간 진행됐다.1회차 교육(5.31~6.1,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녹색당, "한라산 조망권은 사유화될 수 없다..내년 지방선거 심판해야"
제주녹색당은 30일 논평을 통해 "도민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로 한몸이 되어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한 이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논평은 "제주 도심에 25층 건축이 가능해지는 도시계획 일부 개정 조례안이 6월 27일 도의회를 통과했다"며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층수 제한은 15층에서 25층으로 완화됐고, 이는 오영훈 도정의 '압축 도시' 정책의 일환이다. 도는 이번 결정으로 제주도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했지만, 개발과 경기 부양 중심의 접근은 도시의 본질을 흐릴 뿐"이라며 맹비난을 가했다."무엇보다 조망권 침해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