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9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교통안전 지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포럼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 교통분야 전문가, 시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교통안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포럼은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한현용 한국도로교통공단 과장이 '수원시 교통언전지수 분석 결과'를, 김도훈 수원시정연구원 데이터분석센터장이 '교통사고 문제 인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패널 토론에는 ▲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