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온, 상장폐지 반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전지재료·부동산 기업 퀀텀온이 상장폐지 효력정지를 요청하면서 관련 절차가 중단됐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퀀텀온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한국거래소가 지난 3일 내린 상장폐지 결정의 효력을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정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정리매매 절차 중지도 요구했다.
한국거래소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가처분에 대한 법원 결정 시까지 정리매매를 포함한 퀀텀온의 상장폐지 절차는 일단 중단됐다"고 밝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퀀텀온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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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리매매 절차 중지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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