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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는' 제주 보행 중심 공간으로 확 바꾼다

도민들이 걷지 않는 제주를 걷기 좋은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을 마련해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련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계획기간은 2024~2028년이다.

‘차량에서 사람으로 걷기 좋은 제주’가 비전으로 제시됐다.

제주도는 1억7525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부터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지난 11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과정에서 보행 관련 실태조사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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