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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 선고 앞두고 13일부터 헌재 상공서 드론 등 비행금지

9시간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상공 일대에서의 비행이 금지됐다.

12일 국토교통부 항공고시보에 따르면 오는 13일 0시부터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서울 종로구 헌재 청사 반경 약 1NM가 임시 비행금지공역으로 지정됐다.

이 기간 헌재 청사 주변에서는 드론을 비롯한 모든 비행체의 비행이 금지된다.

단 119 등 응급·구조기의 비행은 허용된다.

국토부는 19일 이전에 노탐을 추가로 발령해 오는 31일까지 비행 금지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국토부에 13일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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