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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계절, 거창군 캠핑장으로 오세요

거창군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녹음과 깨끗한 공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거창 캠핑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거창 대표관광지인 수승대관광지 내에 있는 ▲수승대캠핑장은 86개의 야영데크와 53개의 오토캠핑장을 보유한 거창 최대의 캠핑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공공 우수 야영장에 선정됐다.

덕유 영봉에서 솟아난 성천, 산수천, 분계천과 덕유 지봉 송계의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구연폭을 이루고 구연을 만들면서 빚어 놓은 커다란 천연 바위 거부대가 수승대이다.

대의 높이는 약 10m, 넓이는 약 50평에 이르며 그 생김새가 마치 거북...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도내 전통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재단에서는 전통주 시장에서 생겨나는 홈술·혼술족 등 새로운 소비자층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통주 판매 공간을 조성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도내 전통주의 맛과 멋, 지역의 품격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기념품점에 입점한 전통주는 도내 11개 지역의 45개 상품으로 우리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술부터 명인이 만든 작품·청와대 명절선물 선정 상품,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생활인구 증대는 한·일 양국의 공통된 관심사입니다”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로컬콘텐츠 강화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활동가 40여명이 남해군에 모여 지역의 미래 모델을 발견하기 위해 공동 논의의 장을 펼쳤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남해군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한 남해군 일원에서 글로컬 콘퍼런스 ‘남해, 마을이 춤춘다’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로컬콘텐츠 관련 23개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일본 도쿄 도카이 대학 및 요코하마 로컬 활동가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생활인구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조성을 위한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법안은 민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개발사업 추진, 기업유치 및 산업육성을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국가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계획은 2019년 문제인 정부의 지역균형발전·동남권 메가시티 정착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이후 경남과 부산시의 건의로 김해 화목동과 부산 강서구에 통합 28㎢이 대상후보지로 제출됐다.현재 국토부에서 지역
의령군은 수입밀을 대체하고 식량의 자급율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산 밀의 수확철을 맞아 지역 내 거점농협인 동부농협에서 자체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매입은 정부 공공비축용 수매를 위해 동부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산물 밀을 수매했고,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농가에서 보관 중이던 건조 밀을 수매하고 있다.군에서 의령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에서 80농가 125ha를 재배해 올해 생산량은 340톤 정도로 봄철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전년에 비해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오태완 군수는 21일
경남의 첫 번째 기회발전특구로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지정됐다.경남도는 20일 대통령이 참석한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의결을 받아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기업의 지방이전과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법인세·취득세 등 각종 세제 감면과 보조금 등 재정 지원은 물론 정주여건 개선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특구는 관계부처 및 지역·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 평가와 지방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은 ‘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1차 경상남도 ...
김재욱 기자 = 김효준 신임 영양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
지진과 이상고온으로 인한 피해도 농업재해 범위에 추가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이 농업 재난분야의 촘촘한 농업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7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는 가뭄, 홍수, 호우, 이상저온, 대설, 한파, 폭염 등을 농업재해의 범위로 규정해 농업재해에 대한 예방과 사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예기치 못한 이상고온과 지진 피해에 대해서는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이로 인해 이상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한국현대무용진흥회가 지난 6월 22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사업설명회 및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예술가들, 서울 시민들이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을 배경으로 모여 춤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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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남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제공해 사회 참여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나도 바리스타! 교실‘수료식을 개최했다.주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나도 바리스타! 교실’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7주간 어르신, 경력 단절 주부, 학생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강생 15명은 커피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번 수료식에서 자격증을 전달받은 참가자는 “교육비 때문에 접하기
10시간전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15시간전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광명지역신문=문진아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6회차 교육이 지난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놀탄 환경책 만들기’와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네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시소’를 예로 들었다. 그는 “몸무게가 똑같은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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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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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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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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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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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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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 김일만...부의장 이재진 선출
경북 포항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일만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포항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8일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후보와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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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대
▲교학부총장 임의영 ▲삼척부총장 박철우 ▲산학연구부총장 이득찬 ▲IT대학장 뮨양세 ▲사범대학장 이의한 ▲자연과학대학장 류미이 ▲교무처장 박인옥 ▲학생처장 김대현 ▲기획처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