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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우수 중소기업 성장 돕는다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시와 함께 지역 주력산업 및 전·후방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22일 대구TP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대구 지역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 부품,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내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기업 △지역 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 및 초광역권 선도기업 △주력산업 중점 육성 품목 연관기업 등이다.

세부 지원사업으로...
청도군은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청도군의 720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그 결과 총 1997만원이 모였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돼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청도군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기
고향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대화공업 송범조 전 대표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지난 1978년 설립된 ㈜대화공업은 볼트와 너트 등 각종 스크류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기계 및 산업설비 분야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기계부품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송범조 ㈜대화공업 전 대표이사는 “고향 의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봄철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 친화적 적극행정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형산강 포스코 대교 보트 선착장에서 진행된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는 점검 희망 시 포항해경 수상레저계에 사전 예약 후 당일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포항해경은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97건이며, 이 중 80%인 78건이 단순 장비고장에 따른 표류사고로 수상레저활동자
구미경찰서는 17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금오시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주민상인협의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가와 폐가 등 방치된 공간이 산재해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금오시장 일대를 ‘안심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단순 단속을 넘어 지역 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구조적 대응 방식을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아미 베라, 제니퍼 키건스 하원의원 등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 방한단을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 양국 의회간 교류 활성화, 경제·안보 협력 강화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은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토대로 지난 70년간 끊임없이 발전해 온 혈맹관계”라며 “동맹이 안보, 경제는 물론 과학·기술·공급망 등 산업 전반과 국제 무대로까지 전례없이 확장된 데에는 양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태성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과 최동학 국립금오공대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 부센터장, 서성규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대학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진행됐다. 국립금오공대와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은 경북 주력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데이터분석
6시간전
천주교 인천교구는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답동 주교좌성당에 분향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분향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일반인들도 조문할 수 있다.추모 미사와 연도는 분향소를 운영하는 매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영결미사는 바티칸 장례미사 시각을 공포하면 공지할 예정이다.
7시간전
산림청은 오는 24일까지 공공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국토부 등 6개 부처, 17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2일 수도·강원권을 시작으로 23일 경상권, 24일 충청·전라권역 순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 등을 설명한다.또한 △2025년 산사태 예방 대책 △자연재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급경사지 등 산사태취약지역의 피해예방 등에 대한 각 기관들의 공동
7시간전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당진·아산 삽교호를 연결하는 명품 자전거도로가 탄생했다.도는 ‘자전거의 날’인 22일 삽교읍 게이트볼장에서 삽교천 자전거길 개통식을 개최했다.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통식은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삽교천 자전거길은 ‘충청남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을 위해 조성했다.지난해 8월부터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도 차원에서 만든 첫 자전거길이자, 도내에 최초로
함안군은 최근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지 내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농촌 체류형 쉼터는 농업인과 주말체험영농 희망자의 편의를 돕고자 설치하는 연면적 33㎡이하 컨테이너 형태의 임시숙소로 기존에 취침이 불가능했던 농막의 기준을 완화해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쉼터, 데크 등을 설치할 수 있다.다만, 임시거주를 전제로 하기에 전입신고 및 상시 거주는 불가하고, 소방활동이 가능한 도로에 연접해야 하며, 일정 면적 이상은 영농활동을 의무로 해야 한다.농촌체류형 쉼터는 신규 신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미중 간 패권전쟁이 향후 30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취했던 수출 중심 모델을 바꾸지 않으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흐름에서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 회장은 22일 국회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원이 주최하는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럽연합를 모델로 한 일본과의 경제협력 블록 구축 ▲해외 인재 유치 ▲K컬쳐 기반의 소프트 머니 확대 등을 제안했다. 최 회장
김용광 기자 = 오는 6월 대선을 앞두고, 부산시가 향후 5년간 지역 발전을 담보할 지역 현안사업을 여야 대선 후보 공약에...
8시간전
대구동부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 자녀 등 12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복리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부소방서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의용소방대원 대학생과 대원의 자녀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심춘섭 동부소방서장은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해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시간전
IBK기업은행이 IBK 카드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는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뮤지컬 ‘알라딘’ VIP 좌석 티켓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IBK 카드앱을 신규 가입하고 개인신용·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과 마스터브랜드 개인신용·체크카드 3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티켓을 증정한다.또한 미술 전시회 ‘모네에서 엔디워
9시간전
드론 AI 기업 니어스랩은 미국의 드론 기업 레드캣홀딩스와 합의각서을 체결하고 미국 방산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니어스랩은 레드캣이 주도하는 ‘RFI’에 공식 참여하게 된다. RFI는 지난해 5월 출범한 레드캣 주도의 독립 컨소시엄으로, 로봇 및 자율 시스템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차세대 무인 항공기 시스템 공동으로 개발하는 선행기술 이니셔티브다.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방산 시장에서
농업 외부감축사업 통해 배출권 시장 참여 가능논물관리 등 농업계 다양한 감축 모델 개발 활발탄소 감축 정량적 검증 관건···정부 컨설팅 필요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규모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산업계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하면서 동시에 배출권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국내 농업은 여전히 제도권 밖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농업이야말로 탄소감축의 잠재력이 가장 큰 분야”라고 입을 모은다. 이제는 농업도 ‘탄소를 경영하고, 자산화하는 시대’로 본격 진입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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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올해 사회공헌사업 본격 추진… 38.8억 투입
한국공항공사는 전국공항 인근의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도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본업인 공항운영과 연계한 실질적 지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교육 격차 해소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4개 분야 19개 사업에 총 38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먼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치매노인을 위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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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쿠팡과 손잡고 고령농산물 온라인판로 확대 나선다!
고령군은 2025년 4월 16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고령농·특산물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이남철 고령군수와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과 관내농협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쿠팡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군 농가들은 쿠팡이라는 강력한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손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 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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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문화 조화로운 미래울산 설계도
울산시가 22일 발표한 ‘울산 10대 핵심 대선공약’에는 산업수도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관광·문화·체육 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전략이 집약됐다.시는 이번 대선공약 과제를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대선 공약 과제로 건의할 울산지역 10대 핵심 사업 가운데 절반 이상은 산업·에너지 분야가 차지했다. 시는 기술 고도화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 친환경 첨단조선 기술혁신지구 조성 △K-UAM 핵심기술 통합실증지 지정 △울산형 제조 AI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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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축소…내달 기름값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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