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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6동,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창구 운영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강 관리 도모를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창구’를 운영...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가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무공해 건설농업 현장을 위해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 물량은 배터리형 전기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지난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 업무협약(MOU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오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누구나 자연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내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오는 9월 고창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
문음미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
우수한 기술력과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자동 팽창형 구명복 생산업체 시울프마린이 수압감지식 허리벨트형 구명복 ‘HS-S09’를 출시했다.시울프마린은 지난 202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양수산부 착용성 향상형 형식승인을 받은 수압감지식 목걸이형 모델 ‘HS-E300’을 출시하면서 자동 팽창형 구명복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또한 같은 해 허리벨트형 모델 가운데 최초로 착용성 향상형 형식승인을 획득한 ‘HS-W03’을 개발하며 주목받았다.국내 유일 수압감지식 허리벨트형 구명복HS-S09는 시울프마린이 수년에 걸친
11시간전
사천고등학교는 지난 4월 30일,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각각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한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1학년 학생들은 ‘승전지 순례’라는 주제로 사천 지역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였다. 학생들은 사천해전승전기념비와 충령비를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진행하며, 임진왜란 당시 사천해전의 승리를 이끈 선조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렸다.사천해전은 이순신 장군의 해전
무용가 서경선 씨는 초등학교 때 무용을 시작한 후, 집안 사정이나 결혼, 육아 등으로 잠시 쉬었던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춤과 함께한 삶을 살아왔다. 안무가의 작품에 무용수로 활동을 했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많이 하게 되었다. “무용수, 그러니까 댄서는 안무가가 짠 안무와 거기에 담긴 의도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그 의도를 따라 테크닉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힘을 쏟는다면, 안무가는 말 그대로 작품 전체를 구상하는 역할을 하죠. 무용이 몸으로 표현을 하는 거다보니 무용
13시간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위한 추가 회동을 제안했다.김 후보는 이날 저녁 첫 회동에서 단일화 협상이 결렬된 뒤 캠프 논의를 거쳐 한덕수 후보에게 내일 다시 만나 단일화 협상을 이어가자며 추가 회동을 제안한 것이다.앞서 한덕수 후보는 후보 마감일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14시간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합의된 사항 없이 끝났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담에 나섰다.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합의된 사안은 없다”며 “당에서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정하면 그에 응할 것이며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단일화 시한에 대해 이견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었다”고 답했다.이 대변인은 “아까 이야기했듯
넥써쓰가 지난 1분기 블록체인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흑자를 기록했다.넥써쓰는 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6.2%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 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 9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나타냈다.이 회사는 올해 초 장현국 대표가 취임하며 블록체인 사업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기존 액션스퀘어에서 넥써쓰로 사명을 변경하고,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특히 지난 2
15시간전
경남농협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경남농협본부장배 시니어 파크골프대회가 7일 창원시 대산면드림파크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약 75분 가량 회동했지만 합의를 이뤄내진 못했다....
16시간전
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4시경, 울진군 죽변 남동방 약 2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B씨(40대,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9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지난 1월 31일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의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ㆍ시행과 해양레저관광자원 보호ㆍ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안됐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해양관광시장 매출규모는 40조9,430억원으로 연안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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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S 2025 참가 'K intelligence' 주제로 한국적 AI 선봬
KT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KT는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를 주제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적 AI 기술을 선보인다. KT의 전시부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이 담긴 ‘한옥 마당’ 콘셉트다. 한옥 기와 지붕을 형상화한 입구와 대형 전광판의 AI 유채꽃 풍경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옥 마당은 △K intelligence △어울림 마당 △기업 마당 △연구 마당 △배움 마당 △상생 마당 △놀이 마당 △즐거움 마당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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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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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동약 수출 1억달러 달성 '순항'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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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경 1조9000억 확정…과기정통부 "연내 GPU 1만장 확보"
1억9000억원이 넘는 AI 분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첨단 GPU 1만장을 확보하고 국산 AI 반도체 조기 상용화 등을 추진해 AI G3 발판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9067억원 규모 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글로벌 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AI컴퓨팅 인프라 확충과 차세대 AI모델 개발,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1조63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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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왕소나무 최종 고사 판명, 기후변화 원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던 ‘대왕소나무’가 결국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30일 울진군 소광리 현지에서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소나무 고사에 따른 사후 관리 설명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왕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광리 대표 목본으로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오랜 시간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뒤 병해충 방제와 수분 공급 등 수세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어졌지만, 같은 해 12월경 솔잎 전체가 갈변해 외관상 고사 상태로 나타났고, 지난 4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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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마약 없는 바다 향해 해상 마약밀수 단속망 전면 강화
마약 없는 바다를 향해 관세청이 해상 마약 밀수 단속망을 전면적으로 강화한다.관세청은 지난 7일 동해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2025년 제4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항만 세관의 선박 및 해상 화물 감시·검사 담당 과장들이 참석해 선박 및 해상 화물을 이용한 마약 밀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는 지난 4월 2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연방수사국 첩보로 관세청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선박에서 코카인 2톤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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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사 내 공공 와이파이 장비 일제 점검
제주시는 시청 본청과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무선 인터넷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공공 와이파이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이번 점검은 본청을 포함한 26개 읍·면·동에 설치된 총 139대의 와이파이 장비를 대상으로, 정보통신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장비의 정상 접속 여부와 전송속도 등을 측정한다고 말했다.점검은 단순한 접속 상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장비가 설치된 위치의 적정성, 안내표지 부착 여부 등 가시적 요소에 대한 육안 점검도 병행,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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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정 기준 완화된 '골목형 상점가' 육성 나선다
제주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정 기준이 완화된 ‘골목형 상점가’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3일 ‘제주특별자치도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이 대폭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지정 기준은 기존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5개 이상 밀집해야 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도내 15개 이상, 도서 지역은 10개 이상 밀집 시로 기준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지정 기준을 완화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공고와 함께 읍면동 홍보를 강화해 15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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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내 손 안의 건강지킴이’로 만성질환 예방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ICT를 활용한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오는 5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 기준에 해당하지 않지만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영양, 신체활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초 검사를 통해 선정한 5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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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여름 성수기 잔뜩 기대 … 3년7개월만에 매출 반등
NH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가 3년 이상 지속된 매출 감소 추세를 멈추고 긍정적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며 "이는 15개 분기 연속으로 이어졌던 매출 감소 흐름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2년에 걸친 구조 혁신 노력에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향후 점포 리뉴얼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롯데하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