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로 이병래 전 남동구청장 후보, 검단구청장 후보로 김진규 당대표 특보가 각각 선출됐다.민주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밤 남동구청장과 검단구청장 후보 결선 경선 결과를 시당 누리집에 공고했다.남동구와 검단구는 6인 경선 지역으로 예비경선을 거쳐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고 본경선을 실시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1, 2위가 24~26일 결선 경선(본경선과 동일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인천이 홈에서 제주를 꺾고 단숨에 리그 3위까지 도약하며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인천은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승점 14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고, 제주는 6경기 만에 패배를 당했다. 특히 인천은 제주를 상대로 553일 만에 승리를 거두며 의미를 더했다.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 속에서 전개됐다. 인천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기회를 노렸고, 전반 15분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후보자 2명과 기초의원 후보자 26명을 추천하고, 기초의원 8곳의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확정된 후보자는 인천시당 운영위원회를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경선은 27일 후보자 접수를 마친 뒤 27~30일까지 선거운동을 거쳐 29·30일 경선을 치른다.◇광역의원 후보▲영종구-1 최성필 ▲ 영종구-2 임옥주◇기초의원 후보▲미추홀구-다 이관호 김수경(인천
중국 산둥성 남부에 위치한 린이시는 약 3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도다. 고대에는 ‘낭야’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병학과 서예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인구 약 1200만 명 규모에 경기도와 비슷한 면적을 지닌 이 도시는 중국 최대 규모의 도매시장과 물류 인프라를 갖춘 상업·유통 중심지다. 제5회 RCEP 지역 수입상품 박람회 참석차 린이를 방문한 인천 중소경영인연합회 일원으로 방문한 린이시의 문화역사 탐방 내용을 소개한다. 최근 린이시는 산업 중심 도시 이미지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검단구청장 경선 후보와 지지자 등 3명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민주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김진규 검단구청장 경선 후보와 서원선·최민준 강남규 검단구청장 경선 후보 지지자에 대해 ‘경고’하고 이를 시당 누리집에 공고했다.시당은 경선 시행규칙 위반에 따른 경고 근거로 당규 제8호 제9조 제1항 제2, 3호를 제시하고 위반사례가 재발할 경우 김진규 후보는 ‘후보자 자격 박탈’, 서원선·최민준 권리당원은 ‘선거인 자격 박탈’에 각각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시당 선관위 조치
SSG 랜더스가 리그 선두 KT 위즈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4연승을 달렸다. 상대는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0점대를 유지하던 외국인 에이스 케일럽 보쉴리였지만, SSG 타선은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김건우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최정의 멀티홈런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시즌 14승 8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반면 KT는 선두 자리를 유지했지만 상승세가 한풀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제주 한림읍 양돈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 여만에 진화됐지만 돼지 18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 10분쯤, 한림읍 상명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돈사에 검은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고 있었다.이에 소방당국은 오후 7시 2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압에 나섰고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오후 8시 1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이어 신고 접수 2시간 여만인 오후 9시 6분쯤 불을 완
4월이 되면 제주의 산하는 자못 숙연해진다. 올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마음마저 움푹 가라앉는다.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라고 운을 뗀 이수복 시인은,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로 끝을 맺는다. ‘새들도 4월에는 서러움을 노래하네.’ 싶은 마음에, 그간 눈여겨 두었던 영화, ‘내 이름은’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폭삭 속아수다’에서 해녀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배우에 대한 기대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목숨 걸고 물질하는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4일 청주 중앙공원 일대에서 신임 임원 및 실·처장 등 간부들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소통·화합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공기업의 핵심 가치인 지역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김순구 사장이 강조해 온 ‘부서 간 함께 걷는 소통․화합’의 일환으로 기존의 회의실 중심 소통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부서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공사는 청주시 관광과가 주관하는 원도심 역사·
KTX 오송역 이용객들의 해묵은 과제였던 ‘들쭉날쭉한 주차 요금’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이 비싼 주차비로 인해 발생하는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 요금 상한선 설정에 나섰기 때문이다.26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현재 오송역 인근에서 공단 소유 부지를 임대해 운영 중인 주차장은 총 6곳이다. 이 중 운영 주체에 따라 요금 체계가 이원화돼 있어 이용객들의 혼란과 불만을 야기해 왔다.코레일이 운영하는 3곳은 1일 최대 요금이 1만원이고 철도 이용객은 30% 할인을 받아 7000원에 이용 가능하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열리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통해 청정 자연에서 자란 다양한 산나물을 선보이며 봄의 맛과 향을 전할 예정이다.영양은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청정 지역으로, 일월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나물이 자생하고 있다. 봄이 되면 산과 들에서 올라오는 산나물은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리는 식재료로,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어수리, 개미취, 곰취, 고사리, 미역취, 더덕 등 대표 산나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각각의 산나물은 자라는 환경과
김완근 제주시장은 30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5월 주요 현안 대응과 관련해 전 부서의 협업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김 시장은 “5월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종합감사 수감 등 굵직한 현안이 집중된 중요한 시기”라며, “특정 부서의 일이 아닌 제주시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부서 간 협업과 상호 배려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민생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급도 강조했다.김 시장은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우선 지원이 필요한 대상부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