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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티, 전고체·원통형 차세대 배터리 조립 설비 시장 공략

이차전지 조립 설비 기업 엠오티가 코스탁 상장을 앞두고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략과 비전을 전했다.

엠오티는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사업 기업으로, 배터리 셀 사양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기술이 요구되는 조립 공정에 주력하고 있다.

엠오티의 창업자인 마점래 대표는 삼성SDI 출신이다.

임직원 107명 중 엔지니어가 79명이며 그중 46명이 5년 이상 조립 설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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