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유니콘 기업의 혁신 기술이 커가고 있다. 도와 한국과학기술원은 23일 내포신도시 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입주 기업 임직원, 주민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KAIST 모빌리티연구소는 도와 KAIST가 지난해 4월 설립 협약을 체결한 이후 6개월여 만인 같은 해 11월 초고속으로 문을 열었고, 개소 10개월여 만인 현재 입주 기업은 25개에 달하고 있다. 가장 먼저 KA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