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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농기센터, 친환경농업 이해 과정 교육생 50명 선착순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의 이해 과정'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이란 농업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산을 지향하는 것으로 생산량, 소득, 농산물 안정성 등을 효과적으로 얻으면서도 그 과정에서 생태계 파괴, 토양오염 등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은 최대한 줄이는 농업이다.

넓은 의미에서 환경보전형 농업, 환경친화적 농업 등을 포함한다.

기후위기의 원인으로 화석연료가 부각되지만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3%가 농업에서 발생되는 만큼 농작...
국내 대표 미래기관인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은 전 국민이 인공지능을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을 지난 15일과 22일 2일 과정으로 국내 최초로 진행, 지난 22일 수료식과 함께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리더 모임,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를 창립했다.이 단체는 이날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가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이 협회는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자질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20일 월남전 파병 장병 32만 5천여 명 중 전사한 5,099명의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월남전참전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추념식을 가졌다.이날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월남전참전 유공자 500여명과 유가족, 내빈 및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전사자 호명식, 헌화와 분향, 지부장 개식사, 도지사 추모사, 교육감 추도사, 헌시낭독, 추모공연 순으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23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제주시연합청년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시연합청년회원, 읍면동 청년회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투호, 3인 4각, 단체줄넘기 등 민속놀이와 어린이 풀장,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제주시연합청년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대회가 청년들의 소통과 우정,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2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범훈 ㈔Geo-Jeju연구소 이사장을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제8대에 이어 연임하는 것으로 임기는 2024년 6월20일부터 2027년 6월19일까지 3년이다.김 이사장은 상임이사에 송관필 제주생물자원대표를 선임하고, 재단 부설 곶자왈 연구소 소장에 고기원 제주개발공사 물산업연구센터장, 대외협력이사에 박근수 전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을 위촉했다.김범훈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걸고 곶자왈 공유화 운동을
우리 사회에서 청렴함은 단순한 법 준수를 넘어선 공동체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덕목입니다.정약용 선생은 한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용의 절약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공고를 절약하는 이는 드물다." 이 말씀은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청렴한 태도가 얼마나 드물고 소중한지를 일깨워 줍니다.청렴한 행동은 큰 희생을 요구하기보다는, 일상에서의 작은 결정에서 시작됩니다. 개인적 이득을 뒤로하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청렴의 첫걸음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산양삼 산업 발전을 위해 재배 임업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산림청은 21일 충청북도 충주시 종자관리소에서 산양삼 육성정책의 주요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산양삼 재배 임업인을 비롯 한국산양삼협회, 한국산삼학회,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해 △산양삼 품질검사 시료채취 부위 확대 △식약처 식품원료 줄기부 추가 등 산양삼 정책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산양삼 산업 활성화와 제도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산림청은 지난 2011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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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자매도시인 안산시와 26일 영주시청에서 양 도시 총무과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양 지자체 시민들에게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서로를 응원했다.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개최한다.홍나겸 작가는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연과 인간 그리고 디지털,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 ‘ONE’과 ‘W 심포니’로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빌딩에서 거대하게 연출되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으로 유명하다.전시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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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월 ‘안전신문고’를 통해 재난안전 집중신고 건수는 6만9,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석 달동안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안전신문고를 통해 약 6만9,000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0.1%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긴급한 상황은 112 또는 119, ‘긴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회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증권회사가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최초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대한민국 최초 실시한 추천 관점에서의 브랜드 평가로, 소비자들의 설문을 통한 조사결과의 분석 및 진단을 통해 평가가 이뤄진다.NH투자증권은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한결같이 고객가치에 집중
컴투스홀딩스가 기관의 매도로 인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26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6% 하락한 2만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으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그래프가 크게 아래로 꺾였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기관은 이날 3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개인은 3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했다.
" 환자들이 불평과 불안을 넘어서 이제 울분까지"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환자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와 의사단체가 각자 목소리만 내세우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는 환자라는 것이다.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환자는 잘못한 거 아무것도 없다.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하는 거고 의료계에서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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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구민 기자) 인천시가 올해 치유농업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치유농장과 공공기관을 연계한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 기관은 인천영종소방서의 119구조대원과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8회기에 걸쳐 배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과 허브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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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강남이라 불리는 ‘해·수·동’ 이 부산 부동산시장을 견인하는 모양새다.한국부동산원의 올 1분기 ‘공동주택 실거래 가격지수’ 자료를 보면 부산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우선 수영구는 부산서 가장 높은 122.6을 기록했으며, 해운대구는 122.3으로 뒤를 이었다. 동래구도 113.4로 나타나 세 번째로 높은 지수를 보였다. 반면 서구와 사상구는 각각 90.5, 96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해·수·동’ 지역은 개별 단지를 살펴봐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KB부동산 통계자료에 의하면, 동래구에 위치한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법제화 시대를 맞아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을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개최했다.2001년부터 민간 주도로 도입되기 시작한 CP는 법적 근거, 평가 기준 및 절차, 우수기업에 대한 혜택 부여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에 따라 도입 후 약 23년 만에 법제화되었다.이러한 CP 법제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개정 법령에 따른 법제화 내용 및 우수기업의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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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2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민규, 김신,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민규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에서 금융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김 부대표는 올해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리더도 겸임하고 있다.김신 부대표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KPMG를 거쳐 1996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회계심사국·자본시장감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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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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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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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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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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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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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일의 차고지 증명제, 누굴 위한 것인가
“치세에 한 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국가를 이롭게 하는 것은 반드시 옛날을 본받을 필요가 없습니다.”“옛 제도에 반대한다고 해서 모두 비난받는 것은 아니며, 옛 예교를 준수한다고 해서 찬양받을 만하지 않습니다.” 진시황을 도와 중국 천하를 통일한 상앙의 말 중의 하나다. 이 말은 특정 제도를 법제화했더라도 백성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허맹이 문서’로 전락할 수 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제주시 동지역에서 ‘차고지 증명제’를 시범 실시한 후 2019년부터는 도 전역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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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달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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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백팔번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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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교육부는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일선 학교에 교육활동 안전교육 콘텐츠 2,000종 및 신기술 활용 콘텐츠 6종 홍보를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이번 시연회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담당자, 선도교원 및 안전부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 및 메타버스·VR 체험부스, 안전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시연회에 소개된 교육활동 안전교육 콘텐츠 및 신기술 활용 콘텐츠는 7월 1일부터 학교안전정보센터를 통해 보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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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있어 제주시는 깨끗했다”..제주시, 환경미화원 정년퇴임식
제주시는 6월 26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직하는 환경미화원 5명의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퇴임식에서는 그동안 제주시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갖고 헌신한 환경미화원 5명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또한 짧게는 6년에서 길게는 35여 년을 청정한 제주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전 직원 감사의 뜻을 담은 재직기념패가 전달됐고, 동료 직원들은 뜨거운 축하로 환송했다.이날 정년퇴직하는 한 공직자는 “퇴임을 맞아 감회가 새롭고, 재직하는 동안 도움을 주신 동료분들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