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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식품 제조기업 판로 개척 돕는다

대구시가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식품 제조기업의 위생 수준 향상 및 판로 개척을 돕는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 식품 제조업소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식품 제조업소들의 경쟁력 향상 및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유사한 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단체·대학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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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대설 피해 주민들의 수도요금을 감면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지난해 11월 26~28일에 걸쳐 내린 폭설로 12월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된 데 따라 대설 피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 지역 상생 발전을 돕기 위한 것이다.감면 대상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재난 피해 신고 후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확정된 수용가로, 주민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 절차없이 피해가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했다.시는 피해 신고 시 성명과 지번 오류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에 대해서는 피해 사실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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