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개발 중인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을 모바일과 스팀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서도 동시 발매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판권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로, 연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인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에 있다.이 회사는 이날 콘솔 플랫폼 발매 발표와 함께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소개
원더플래닛은 30일 모바일 게임 ‘크래시 피버’에서 애니메이션 ‘불꽃소방대’와의 컬래버를 갖는다고 밝혔다.컬래버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개된다. 이를 통해 신라 쿠사카베, 아서 보일, 신몬 베니마루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작품에 등장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악역과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한정 이벤트 퀘스트도 도입된다.이 회사는 컬래버 기간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타마키 코타츠를 무료로 지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2일 XPLA 메인넷 기반의 웹3 플랫폼 '플레이3'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플레이3는 유저들이 한 공간에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웹3 커뮤니티 광장이다. 별도의 앱 설치나 지갑 연결 없이 소셜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방식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NPC와 상호작용하거나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또 NFT 거래나 밈코인 발행 기능도 지원해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생태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쿠로게임즈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오프라인 행사 '띵조 페스티벌 :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를 진행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팬 행사를 마련했다. 사전 예매를 통해 9000명, 현장 구매로 1500명 등 최대 1만 500명의 유저가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유저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사전 예매 시작 직후부터
넥써쓰 주가가 외국인 매수 유입과 함께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30일 넥써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80% 오른 246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약세를 보이다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들어 보합권까지 힘이 빠졌으나, 2시께부터 탄력을 받으며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앞서 3거래일 간 매도세를 보이다 매수 전환했다. 기관은 3거래일 간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앞서 3거래일 간 매수세에서 매도로 손바뀜이 나타났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mail protected]
엔씨소프트가 최근 '아이온2'의 첫 라이브 방송 '아이온2나이트'를 통해 핵심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 이를 통해 원작 판권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과 콘텐츠를 선보여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하는 백승욱 최고 사업책임자와 김남준 PD가 출연해 ▲작품의 세계관 ▲월드 ▲클래스 ▲던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성격과 모습을 공개했다. 백 CBO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IP의 계승과 발전 포인트에 집중해 게임을 만
검사징계법 개정안 및 3대 특검법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표결 구조는 예고된 대로였다. 국민의힘은 일제히 본회의장을 퇴장하거나 표결에 불참했고,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 등 야권은 단독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결과는 194~198명 찬성으로 가결. 반대 혹은 기권은 단 3~~4명에 불과했다. 이날 가결은 단순히 ‘가결’ 그 이상이다. ▷‘검찰 권력의 성역 해체’, ▷‘군과 검찰의 정권 연계 의혹 수사’, ▷‘전직 대통령과 전 영부인의 직접 겨냥’이라는 정치사적으로 매우
경기 안산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안산미래연구원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ES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전 세계 150여 개국 이상에서 기념되는 국제적인 환경 보호의 날이다.이는 1972년 유엔 총회에서 제정돼 197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은 대한민국이 주최하고 제주도에서 개
‘산업이 예술을 키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가 5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는 국내외 80여 개 갤러리와 4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3,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국제 미술 행사다.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예술과 산업, 마이스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세계적
“장학금은 저에게 단순한 금전적인 도움이 아닌 꿈을 향한 아주 큰 힘입니다.” 지난달 29일 경북북부제3교도소에는 반가운 편지 2통이 배달돼 왔다. 교도소 인근 청송 진성중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이 쓴 감사의 편지다. 이들 학생은 교도소 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마련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한돈산업을 포함한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거듭 날수 있는 국정운영을 기대했다. 한돈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를 국민 통합과 안정된 국정운영에 대한 절실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평소 식량주권 회
국민권익위원회는 스크린골프장 천장에 설치된 설비 때문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천장’이 아닌 ‘설비’ 하단을 기준으로 안전 공간을 확보하는 내용의 스크린골프장 시설기준 강화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개선을 권고했다.최근 접근성이 높은 실내 스크린골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골프채가 천장에 설치된 조명이나 배관 등의 설비에 부딪히면서 사람이 다치거나 장비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는 스크린골프장 내부에 타석으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25년 JDC이음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JDC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노인, 경력단절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로 다시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JDC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총 2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환경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