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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제주해녀어업, 지속가능한 활용방안 찾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 제주도청 2청사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제주해녀어업,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1월 제주해녀어업시스템이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올해 7월부터 추진돼 왔다.

보고회에는 관련 기관, 해녀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제주해녀어업의 전통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용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로 △국내외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및 활용사례 분석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을 활용한 제주해녀어업문화 육성 기본방...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폭염으로 인한 레드향 열과 피해에 대해 조속히 농작물재해보험을 적용하여 보상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 문대림 의원은 "올해 레드향 열과율은 36.5%에 이른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가 명백하다"며 "연간 수확량 데이터와 열과율 데이터가 이미 충분히 축적되어 있는데도 농림부와 농협손해보험이 자료 타령만 하며 보험 적용을 미루는 것은 안일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어 “재해 피해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수입안정품목으로라도
농업용수는 농업 생산의 핵심 요소로, 작물 재배와 가축 사육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농업이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농업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식량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농작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물이 필요하며, 이 물은 토양의 수분을 공급하고 식물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적 요인은 농업용수의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뭄, 폭우 등은 작물의 생장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농업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1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40mm.오후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평년보다 4~6도 가량 높으면서 다소 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8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내륙과 전라동부, 경상권은 오후까지, 강원동해안.산지는 밤까지 이어지겠다.제주도는 온종일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20일 늦은 새벽까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귀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중독폐해예방의 달을 맞이해 1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24년 중독폐해예방을 위한 '가장 빠른 시작, 오늘입니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튜버 ‘뇌부자들’의 김지용, 오동훈을 초청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중독’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일대에서 정신건강 홍보․체험부스 운영,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에서 스트레스 체크, 정신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제주유나이티드가 파이널라운드 홈 2경기에 단체/모임 방문객을 초대한다. 혜택은 모일수록 커진다.제주는 파이널라운드에서 총 5경기를 소화한다. 홈에서는 2경기를 치른다. 27일 오후 4시30분 전북 현대와 11월 10일 오후 4시30분 광주FC와 상대한다. 1부리그 잔류에 사활을 건 제주는 선수단 사기 진작은 물론 홈 관중 증대를 위해 더 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이를 위해 10~30명 소규모 단체/모임 관람 유도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뭉치면 뭉칠수록 혜택이 더욱 커진다. 단체할인(현장가 대비 최대
대한육상연맹은 지난 19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동아일보 2024 경주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알루코 그룹'이 후원하는 '청소년 육상 영재 경기력 향상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에서는 육상 유망주로 선정된 우수선수 5명에게 각각 5백만 원씩, 총 2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세계적인 알루미늄 솔루션 기업인 '알루코 그룹'은 한국육상 발전을 위해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대한육상연맹에 후원해오고 있다. 수여식에 앞서 대한육상연맹
한국기자연합회는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 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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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논의에 나서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도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자문위원회’는 22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눠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제주는 서울·경기·인천·강원과 함께 중부권에 포함됐다. 중부권 의견수렴은 11월 22일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행안부는 2052년 우리나라 총인구가 4627만명으로 감소하고, 65
제주나눔적십자봉사회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창암재활원을 방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시, 실내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치료실, 주 출입로 등 원생들의 주된 생활반경을 정리했다.부영식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에 나와주신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70개의 단위봉사회는 소외된 도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희망과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행사다. 최 원장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진흥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최선희 원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과 전파력이 높아 예방교육과 대응책 마련이 중요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동행하겠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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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입주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제적 서비스인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는 입주 1~2년 단지를 대상으로 조경, 커뮤니티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보수를 진행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마음을 담아 자이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로 'Dear. Xian'으로 정해졌다.GS건설의 '먼
'다크 앤 다커'를 둘러싼 소송전이 결국 해를 넘길 전망이다. 재판의 변론이 재개되며 이달 예정돼 있던 판결 선고기일이 뒤로 미뤄졌기 때문이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넥슨이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등 1심 소송과 관련해 변론을 재개하겠다고 전날 밤 양측에 전달했다.넥슨은 아이언메이스의 익스트랙션 RPG '다크 앤 다커'가 미공개 프로젝트를 무단으로 유출해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신규 개발본부에서 신작 '프로젝트 P3'의 개발을 진행했다.
22일 오전 5시 6분께 창녕군 부곡면 온천 숙박시설 1층 여탕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여탕 손님 2명과 2∼5층 객실 투숙객 6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은 사우나실 2㎡ 등을 태워 5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관계자 초기진화와 출동
'하늘 위의 테러' 불법 드론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 차질이 심각한 것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최근 4년 인천국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500건 가까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공항에서 불법 드론이 총 485건, 연평균 121건 가량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영종도 251건, 무의도 150건, 용유도 74건, 신·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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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태국 철도 신호 시스템 CBI 하드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민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LS일렉트릭과 체결한 CBI 하드웨어 공급 계약 건으로, 태국 반파이-능폭을 연결하는 177km 구간, 북부 덴차이–응아오 구간의 신호시스템용으로 구축된다. 계약 규모는 약 18억 원으로 공급 기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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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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