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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이응광의 음악공방 마티네 콘서트

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이세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공방은 피아노와 첼로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영조 ‘엄마야 누나야’,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
경상북도는 청년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방 전성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경북형 지역인재 양성 대학 모델’을 추진한다.도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비전인 ‘지방시대로의 대전환’에 발맞춰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경북형 대학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지역사회는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와 더불어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지역의 성장 동력인 대학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방의 소멸 위기는 더욱
김포시는 지난 12일 양천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병수 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 국·과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김포시가 양천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번 용역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로 주요내용으로는 ▲연장노선 대안 검토 ▲신정차량기지 이전 최적위치 검토 ▲열차운영계획, 시설계획 검토 등 최적안을 마련하여, 올 하반기
수원시가 16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두바이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한국관 내에서 수원 홍보관을 운영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알렸다. 수원 ITS 아태총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전시부스 참가·논문접수 등도 안내했다. 수원시의 ITS 현황, 문화·관광도 소개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또 인도·뉴질랜드·미국 등 7개국 대표단과 회담하며
김포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고시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21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는 13.7%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2,60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28만6,000원이 더 많다.시는 최저임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수준 및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으며,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
광명시가 어르신 인지 건강 향상을 돕는 ‘인생정원’을 추가로 개소한다. 시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오는 2025년 6월까지 ‘인생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생정원은 어르신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실내형 어르신 다감각 인지건강 친화 공간으로, 광명시가 지난해 5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 전국 최초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인생정원 운영 성과가 탁월하고, 어르신 인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이번에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두 번째 인생정원을 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휴일도 반납하고 벼멸구 급증에 따른 농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개 읍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지난 10일 예찰 결과 당시 피해 발생률은 40%로 방제가 필요한 면적은 23%다. 이에 김철우 군수 주재로 보성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관내 농협장 등이 참석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연일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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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성장 추세인 어묵 시장 개척을 위해 전복과 숭어를 활용한 어묵 신메뉴 개발과 목포어묵 가공공장 설립 등 어묵산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어묵 시장은 지난해 6227억 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의 약 73%가 부산과 경기도에 밀집해 있고, 전남은 2개 기업 약 0.3%를 차지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전남도는 전복과 숭어 등 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 구축 등을 위해 목포 대양산단에 총 100억 원을 들여 어묵 가공
제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1박 2일 동안 한림읍 제주청소년수련원에서 제12회 청소년수련시설 연합‘MZ가족의 달달한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올해 12회를 맞이한 이번 캠프에서는 20가족 70여 명의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달캠 가족 올림픽, ▲달캠 미션 활동, ▲가족 레크레이션&장기자랑, ▲가족과 함께하는 밤양갱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며 가족 캠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TV나 카톡, 문자 등 스마트폰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마산현대미술관이 20일 청년 작가가 머무는 작업실을 공개해 작업물과 그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술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 기자 = 경주의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으로 돌아왔다.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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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궤도사업장에서 올해 들어서만 5건의 산재사고로 6명이 죽고, 21명의 노동자가 혈액암 진단을 받는 등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철도·지하철 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19개국 국가 사이버 침해사고대응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방법을 교육하는 ‘APISC 침해사고대응 교육’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더프리마호텔 종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지난 2005년부터 아·태 지역 등의 국가 침해사고대응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침해사고대응 실무교육이다. 대상 국가는 대만, 라오스,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몽골, 바누아투, 부탄, 브루나이,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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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쿠키랑 빵이랑’이 중구 연안동에 문을 열었다.인천시 중구 20일 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쿠키랑빵이랑 개소식’을 개최했다. ‘쿠키랑빵이랑’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과 사회 참여 활성화, 자아실현 등을 위해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올해 새롭게 꾸린 노인 일자리 사업단이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 재료 등을 마련할 수 있었다.‘쿠키랑빵이랑’에서는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 제과·제빵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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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열차단 필름 블라인드 ‘아트에코 블라인드’를 출시했다.아트에코 블라인드는 태양 에너지를 최대 90%까지 차단하는 열반사 기능을 통해 여름철 강한 태양열을 반사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고, 겨울철에는 실내의 따뜻한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게 단열효과가 있어 난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특히 태양의 높은 휘도를 90% 이상 반사를 통해 TV나 컴퓨터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눈부심 현상을 최소화해 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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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사범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세 미만 청소년 중심으로 향정사범의 급증세가 두드러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송석준 의원에게 법무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필로폰, 케타민 등 향정신성 의약품 사범 단속 인원은 202
경남도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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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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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확찐자 맞춤 기획" 쿠팡, '식단 관리 기획전' 열어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식단 관리 상품을 할인하는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식단 관리 기획전은 추석 명절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선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자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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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여간 원산지표시 위반 2만1천987건 중 축산물이 40% 육박
정희용 의원, “식자재 점검 강화해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만1천987건, 위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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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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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3일전
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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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천안에서 순회 주일예배
“모르면 배워야 믿음이 생기는 것이지 무조건 믿으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100% 깨달았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성경을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를 찾아 신앙의 가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천안교회 방문은 2주 전 청주교회에 이어 올해 들어 충청권에 세 번째다. 이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만여명의 성도들이 천안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자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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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 내달 초 개최
지하수 자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내달 초 제주에서 열린다.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한다.'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활용 및 보전의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가적 혜안을 모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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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잼도시 대전! ‘2024 대전 빵축제’ 개최
‘대전 빵축제’ 가 28~29일 이틀간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에서 열린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지역 71개 빵집과 전국 10개 빵집이 참가하는 제4회 대전 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10m 바케트 커팅 포퍼먼스, 대전 및 전국 유명 빵집 컬렉션, 지역상권 연계 아트플리마켓, 빵잼 만들기 체험, 지역아티스트 버스킹, 베이커 브라스 밴드 등 공연, 꿀잼도시 대전 빵집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개막 첫날은 감성뮤직콘서트 레베로프, 펀치, 임한별 등이 출연하며 둘째 날에는 Art Night in 대전 이푸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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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5개 구군 첫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시작
울산시 동구는 이달부터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24시간 상시 재난상황실을 도입한 것은 울산 5개 구·군 중에선 처음이다. 동구는 전담 인력 3명을 확보해 이달부터 1인 3개 조 교대근무로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재난안전상황실의 임무는 △관내 재난·안전 정보 수집 △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 상황전파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활용,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재난정보 신속 공유 및 초기 대응 요청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문자 발송 △국가재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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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예산, 제2중앙경찰학교 1차 관문 통과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이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공모 1차 관문을 통과하며 초대형 경찰교육기관 충남 유치의 청신호를 밝혔다. 도는 20일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이 1차 평가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47개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1차 평가는 건립 규모 등 필수요건, 필수 첨부서류 제출 여부 등 경찰청 요구조건 충족 여부 확인, 지자체 제출 자료 사실 확인 및 검토 등의 사전 검토와 이번 부지선정위원회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도는 아산시와 예산군이 △접근성 및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