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3일 옥빛초 중 고등학교에서 마약류 폐해 예방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마약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마약의 위험성 등을 전파하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과 보건행정과장 및 직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과 양주교육지원센터장 및 장학사, 옥빛초 옥빛중 옥빛고 교장 및 학생, 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양주시 약사회 회장 및 총무, 옥정2동장 및 청소년지도위원, 각 학교 학부모운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