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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SU7 업고 날았다…샤오미 3분기 매출 31%↑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3분기 매출액이 전기차 부문 진출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샤오미의 3분기 매출액은 31% 증가한 925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보다 높았다.

순이익은 53억5000만위안으로, 시장 전망치를 넘겼다.

현금 보유액은 1516억위안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샤오미 공종 창업자 레이쥔은 실적 발표 몇 시간 전 자신의 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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