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생산비 절감 및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60개 마을을 순회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다음달 4일 증평읍 덕상2리에 이어 9월 18일까지 67회에 걸쳐 농기계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이며 소모성 부품 등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경운기 323대 △관리기 234대 △이앙기 4대 △예취기 875대 △분무기 147대 △기타 61대 등 1644대를 수리해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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