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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한가위적금’, 최대 연 6% 우대이율로 3일간 2만4천여 계좌 판매 완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추석을 맞아 청소년 금융교육을 목적으로 출시한 ‘MG한가위적금’이 단 3일 만에 2만4천여 계좌가 넘는 성과를 거두며 판매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적금 상품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판매됐다.

기본 정기적금 이율 외에도 최대 연 6%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한 구조다.

새마을금고 측은 이번 ‘MG한가위적금’을 통해 총 24,775계좌가 개설됐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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