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박람회’ 7월 24일~26일 킨텍스 개최… 글짓고 퀴즈풀고 안전 배운다‘어린이 안전 골든벨’, ‘어린이 안전 AI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6월 20일 마감 정부가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 등 안전습관 체득 강화를 위해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를 개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20일까지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SK이노베이션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에는 장용호 SK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SK이노베이션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추형욱 대표이사와 장용호 총괄사장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그동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해온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대표이사 사임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박 사장이 수행해온 업무를 이어받아 조속한 조직 안정화와 흔들림 없는 사업전략 실행을 위해 SK이노베이
에이스침대는 점차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시즌 연계 상품인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와 ‘쿨링 바디필로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에이스침대에 따르면, 해당 쿨링 제품군은 무더위가 본격화되기 전인 여름 초입에 수요가 몰리는 경향을 보인다.작년의 경우 4~6월 판매량이 연간의 절반 이상를 차지했으며, 4월과 5월에는 전월 대비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최근 몇 년간 단기간 폭염이 아닌 계절 전반에 걸친 체감 더위가 길어지면서, 여름 수면
부산시가 오는 28일 부산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따라 파업을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노사 간의 원만한 협상을 최대한 지원하고 만일 파업에 이르게 되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서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26일 오후 4시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구·군,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기관이 모여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했다.시는 비상수송대책으로 ▲전세버스 투입 ▲도시철도, 부산·김해경전철 증편 ▲택시 집중 운행 ▲승용차요일제 및 가로
새만금개발공사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와 함께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난 24일 전주 세병공원에서 개최했다.공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에서 안전 부스를 운영하며 온열질환 예방 및 방지 대책을 알리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나경균 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참석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인식 설문조사를 시행했다.추가로 안전 물품인 온열질환 예방 쿨키트를 배포해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해 실질적인 예방
승강기 출입문 모의실험서 목줄 끼임 예방·반려동물 승강기 사고사례 등 소개행사장 내 모든 승강기 특별 안전점검·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도 전개 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제22회 대구 펫쇼’에 참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한 승강기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제22회 대구 펫쇼’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반려동물 문화산업 전시회로 대구시가 주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부산시가 오는 28일까지를 ‘2025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2025 해양주간’은 올해 3회째로 시,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해양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요 행사로 ▲개회식과 기관장 토크콘서트 ▲해양경제포럼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삶터를 잃을 위기에 놓인 경남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가 '정의로운 전환' 촉구에 나섰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시민 대행진을 5월 31일 창원시 성산구 최윤덕 장상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공운수노조 일진파워노조 하동지부·발전HPS지부·한국발전기술지부 삼천포
서울교통공사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6월 3일까지 지하철 시설물 특별 경계 강화에 나선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31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 방화 사건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 및 대통령 선거에 따른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에 긴급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3일까지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 관리와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1~8호선 276개 모든 역사와 열차, 차량 기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관리 및 경계 강화에 들어간다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가운데 주한 외교사절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아브두살로모프 대사는 태국 대사에 이어 외교사절 중 두번째로 관련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해 4월 김영환 충북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 30일 김수민 도 정무부지사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예방해 양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업홀드가 XRP 수익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섰다.30일 더블록에 따르면 업홀드는 소셜 미디어 X 계정을 통해 플레어네트워크를 통한 스테이킹 테스트를 포함해 XRP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파이 기회를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XRP는 리플과 관련된 암호화폐다. 리플은 발행된 XRP 중 단일 주체로는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플레어네트워크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최근에는 테더 옴니체인 버전인 USDT0 도입으로 자산 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크로노 오디세이'가 내달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바람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인가, 아니면 찻잔 속 미풍에 머물 것인가를 두고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크로노 오디세이'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작품의 핵심 특징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개발업체인 크로노스튜디오의 윤상태 개발 총괄 PD가 출연해 작품의 개발 의도 및 차별점, 주요 콘텐츠 등을 설명했다.과거와 미래 넘나들며 모험과 탐험 주도이 작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31일 “독재를 기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막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중구 월미도 선착장 유세에서 “예전에 박정희 전 대통령도 독재한다고 말을 들었지만, 유신정우회 만들어서 입법부를 장악하려고 했던 정도였다. 사법부를 장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1일 유시민 작가를 겨냥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포상고 출신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산상고 출신”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강원 홍천군 꽃뫼공원 유세에서 이같이 말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여상 중퇴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라며 “정치권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강원 지역 유세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등을 두고 “선거법상 ‘거짓말 죄’에 유죄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