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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을 더 탄탄하게!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운영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에서 학교 도서관 운영 지원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도서관 지원 사...
중부뉴스통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2기 2030 자문단 제1차 전체회의를 3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자문단은 지난해에 이어 ①개인정보 보호·활용,
김만식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청 직원들이 3월 28일 이번 대형산불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산불 재난 희생자 시민분
문음미 기자 = 장성군이 26일 장성중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장성군과 장성경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가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생수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중부뉴스통신 = 대구 중구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중부뉴스통신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7일 수원 광교사옥 대강당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지사가 돌려막기, 회전문 인사를 하고 있다”며 경기연구원장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일 성명서를 내고 “강성천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경기연구원장에 내정됐고, 지난달 명예퇴임한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최종 후보자로 낙점됐다”며 “이로써 김동연 지사의 인재풀이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였음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강성전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산업현장에서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서희경 의원, 박명순 의원이 1일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시 보건소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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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중학교는 최근 1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진로선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미래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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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덕 어촌까지 확산되자 어촌 계장과 함께 뛰어다니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구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에게 법무부가 장기거주 자격 부여를 검토한다. 법무부는 1일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시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수기안토씨에게 국내 장기 체류가 가능한 장기거주 비자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영덕군에 거주하던 선원 수기안토씨가 주민들을 업고 대피한 사연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장기거주 자격은 대한민국에 특별한 기여를 했거나 공
KBO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4월 1일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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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의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산불로 인해 각 대피소에서 쓰였던 이불 및 빨래들을 직원·봉사자·근로 장애인들이 바쁘게 손을 움직이며 빨래들을 정리하고 있다.
애경그룹이 모태사업인 애경산업 매각을 검토 중이다. 또 애경케미칼이 보유한 중부CC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애경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 등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약 63%를 처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
제4인터넷뱅크에 도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초기 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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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세수가 전년 대비 4000억원가량 덜 걷히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득세·법인세가 대폭 감소하면서다.인천일보가 1일 국세청의 '2024년 징수 분야 국세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국세청 소관 경기도 세수는 전년 대비 약 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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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토벌대에 암매장된 4·3희생자들은 과거 유족들이 시신을 수습했다.1992년 보안당국은 4·3의 참상을 덮기 위해 다랑쉬굴 희생자 11명의 시신을 화장한 후 바다에 뿌렸다.이처럼 4·3희생자 유해는 양지바른 곳에 묻히지 못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신세가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2006년부터 시작한 4·3행방불명 희생자 유해발굴은 4·3사업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1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419구의 유해를 발굴, 14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특히, 4·3당시 ‘사형장’으로 불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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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마무리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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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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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안사건 규탄 기자회견 여성농민회원 법정구속 규탄"
지난 2023년 3월 제주교도소 정문 앞에서 열렸던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대책위원회'의 공안사건 규탄 기자회견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과의 몸싸움과 관련해 공무방해 혐의로 기소됐던 여성농민회원 현모씨가 27일 법정 구속되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전여농 제주도연합은 27일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은 석방하고 농민은 구속하는 법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전여농은 "현○○ 회원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1년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었다"며 "재판부가 검사의 구형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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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첨단소재, 미국 내 현지 생산기지 확대 시동…美 ESS 프로젝트 본격화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및 부품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장하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생산기지 확대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의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대진첨단소재의 주가가 국내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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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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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시체육회장배 아마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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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울산시체육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31일 울산CC에서 열린 제1회 울산시체육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는 200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울산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대회다. 남자부 A, B조 각 80명씩, 여자부 64명이 참가해 핸드캡스트로플레이, 뉴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대회 결과 남자A부 최천오, 남자B부 임인환, 여자부 김현진이 각 부 우승을 차치하며 초대 우승자로 기록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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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수원지역 독립운동가 임면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구한말. 나라 명운이 흔들리던 시기 수원지역에서 애국계몽활동가이자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임면수 선생도 나라 지키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놨다. 가족들도 그 뜻에 동참했다. 임면수 일가 기록과 수원시의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들여다본다.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임면수는 151년 전인 1874년 6월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 299번지에서 태어났다. 조선 말기 수원지역 유지 집안에서 2남으로 태어난 그는 전통적인 한문 공부를 하고 자랐다. 하지만 성인 이후에는 실용적인 근대 학문 수용에 뜻을 뒀다. 서른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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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 모아 빵 나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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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장애인과 함께 빵을 만들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두손 모아, 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제빵 재료와 장소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무료로 지원했으며, 발달장애인, 장애인분과 위원, 자원봉사자 등 총 15명이 참여하여 반죽, 제빵,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함께했다.이날 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자원봉사자, 발달장애인 등 참석자들은 반죽, 제빵,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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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병원, 산불 성금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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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이 1일 울산시청에서 울주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김용구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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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중 2학년 김정윤, 교육감기 창던지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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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생중학교 2학년 김정윤이 ‘제29회 울산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남중부 창던지기 종목에서 우승하며 중학교 비공인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울산시교육청 주최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서생중 김정윤은 69m33을 던지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학교 비공인 한국 신기록으로, 기존 기록인 천안 오성중 허규만이 2022년에 수립한 68m80을 넘어섰다. 김정윤은 대회 우승으로 오는 5월17일부터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