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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검증 대응 FTA 실무교육’ 성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5일 ‘사후검증 대응을 위한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세법인 세주 양태종 관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6점을 받을 수 있어 인증수출자를 신규취득하거나 갱신하는 업체들에 유용하다.

인천 지역 기업들은 FTA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고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사후검증 대응을 중심으로 교육을 수료했다.

세부적으로 ▲원산지검증 개요 ▲주요 FTA 협정 원산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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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요와 여건 반영한 25개 교육지원청 특색사업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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