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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소방서, 여름철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

세종북부소방서가 7월 한 달간 여름철 화재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전기화재 등 주요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로 차단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노유자시설, 공공시설, 사찰 등 231개소,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22곳이다.

현장 지도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단일 전선 결선, 압착 슬리브 방식 결속, 전선 상태 점검, 실외기실 환기 유지 등 5...
㈜농심 천안지점이 10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수익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백운식 농심 천안지점장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은 “K-컬처박람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간도 뜻깊었지만, 그 수익을 지역 인재들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
충남 금산교육지원청Wee센터는 교육발전특구를 운영하고 있는 공주Wee센터와 서산Wee센터를 방문해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공주와 서산지역은 각각 교육발전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위기학생 관리 및 심리·정서적 지원과 관련하여 Wee센터가 일정 역할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Wee센터 간 서로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만남의 자리에서는 서로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교육발전 특구와 관련한 특색사업 및 운영 프로
민선8기 힘쎈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이자 서해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고정욱 서해지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가어항 관리, 양식산업 육성, 수산인 역량 강화 등 어촌·어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산·어촌 분야 핵심
“힘내면서 힘내면서! 어이~, 화이팅 받고 충북! 어이! 어이!”10일 오후 2시반 청주용정축구공원. 35도를 웃도는 한 낮 뙤약볕아래서 우람한 체격의 럭비선수들이 인조잔디 구장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106회 전국체전을 100여일을 앞두고 전력강화 훈련에 들어간 20여명의 충북고등학교 럭비부 선수들.충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지만 운동에 전념하는 이들 선수들의 표정엔 폭염쯤은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보였다.양팀이 어깨를 맞대고 힘겨루기는 하는 스크럼. 몸을 사리지 않는 격한 몸 싸움에 선수들의 유니폼은 온
셀트리온이 미국의 의약품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전략을 마련중이라고 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의약품 관세 부과 계획에 관한 회사 입장’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셀트리온은 “9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다”며 “미국 의약품 관세 부과 움직임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그동안 준비해온 대응전략도 내놓았다.셀트리온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다.윤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나와 무혐의를 항변했지만, 두 번째 구속을 피하지는 못했다.수사 개시 3주 만에 '몸통'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특검팀은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북한과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
새로운 타입의 기술 '어센트 스킬' 선보여넥슨은 오는 17일 인기 MMORPG '메이플스토리'의 여름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업데이트를 통해 47개 전체 직업에 새로운 타입의 기술인 '어센트 스킬'이 도입된다. '어센트 스킬'은 짧은 순간 폭발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스킬로, 6차 전직 오리진 스킬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스킬 코어다.이 스킬은 보스 전투에서는 쿨타임 없이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짧은 무적기 역할을 비롯해 개인의 전투 방식에 맞춰 유기적으로 활용 가능
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국회와 정부가 약속한 학사 일정 정상화 방안을 토대로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오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복귀 선언이 의료 개혁의 후퇴를 의미해서는 안 된다.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역 의료 붕괴는 이미 한계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14일 한림읍에 위치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를 찾아 근로자들의 생활여건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근로자들이 실제 생활하는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폭염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행보 차원에서 추진됐다.김 시장은 근로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대응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숙소 내 냉방기기 작동상태, 위생상태, 화재 등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제주문학관은 26일 오후 3시 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흔들리며 피는 꽃'의 도종환 시인을 초청해 현대인의 삶과 시에 대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시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제주문학관 친필원고 소장품 기획전 '시가 그리운 그대에게'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시 참여 작가로서 기획전 참여 인연, 작가의 작품과 문학세계 등을 조명하고, '흔들리며 피는 꽃' 등 일상의 삶 속에서 위로가 되는 시에서부터 아이들을 위한 동시, 애절한 사랑 시까지 도종환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들에 대해 직접 이야기 나눌 예정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14일 중국 창신메모리와 35억2000만원 규모의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지난달 26일 이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03%에 해당한다.미래산업 관계자는 "인공지능 서버 수요 증가에 따
최근 부산에서 같은 학교 여고생 3명이 동시에 운명을 달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청소년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많은 청소년 지원 시설이 마련돼 있다. 하지만 대부분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 있어 접근은커녕 시설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현재까지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상담 및 방문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었다. 오늘 찾은 곳은 포항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다.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 및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살핌과 다양한 배울 기회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영주시는 7월 14일, 여름사과 출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풍기농협 농산물공판장 개장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장식은 영주시 대표 여름사과인 ‘아오리’의 첫 출하를 기념하고, 지역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한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풍기농협 농산물공판장의 개장을 축하하고, 여름사과 유통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했다.풍기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024년 7월 4일, 기존 경매식 집하장에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동천역 트리너스’가 막바지 분양에 돌입하며 실입주금 1억 원대로 실입주를 가능케하여 수요층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리역 복합개발 호재에 힘입어 SRT 오리동천역 신설 추진 등 굵직한 교통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동천역 트리너스 분양 문의 역시 증가 추세라고 알려져 있다. 6.28대책 이후 실제로 동천동 일대는 아파트 전세 및 매매 시장 모두에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동천역 트리너스’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금융 조건을 앞세워 실질적인 내 집 마련 기회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현장 고위층을 한꺼번에 해임했다.키움 구단은 14일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에게 보직 해임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17일부터 시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후반기 첫 경기부터는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을 맡는다.또한 1군 수석코치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이와 함께 김태완 퓨처스 타격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바꾸고, 오윤 1군 타격코치가 퓨처스 타격코치 겸 감독 대행으로 일한다.노병오 퓨처스 투수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바꾸고, 정찬헌 1군 불펜코치는
인천공항공사가 이달 14일부터 8월22일까지 ‘시원한 반바지 데이’를 시행한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근무환경 개선과 유연한 기업문화 장려를 위해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복장 간소화가 아닌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세대·직급 간 소통을 촉진하는 기업문화 혁신 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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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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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 부과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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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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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항만근로자들의 작업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3부두와 9부두에 각 1개소씩 총 2개소의 쉼터를 신설했다.그동안 제주항 항만근로자들은 적절한 휴식공간 없이 화물용 컨테이너를 임시 휴게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해왔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는 항만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능성, 디자인, 편의성을 고려해 쉼터를 설치했다.이번 쉼터 설치는 지난해 제주항 4·6부두에 설치한 쉼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은 확대 조치다. 기존 쉼터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로부터 항만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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