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박동식 사천시장, 환경미화원과 쓰레기 수거

박동식 사천시장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현장중심의 민생소통 행보를 펼쳤다.

박 시장은 이날 아침 삼천포항 인근 식당에서 사천시 소속 환경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환경공무직 간담회'를 열고,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일대에서 쓰레기...
창원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ㄱ 씨가 후진하던 1t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31일 오전 9시 30분 성산구 대방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 쓰레기장 앞에서 주차 중이던 1t 트럭이 뒤에 있던 ㄱ 씨를 밟고 지나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ㄱ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설 당일에는 고향을 오가는 차량이 가장 많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오전 경남지역은 대부분 원활한 교통량을 보인다.29일 오전 9시 기준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동창원IC 부근에서 차량이 정체됐다. 동창원IC로 들어가는 북창원IC와 동마산IC부터 정체가 시작했다. 밀양 삼랑진I
비가 쏟아지는 주말에도 윤석열 탄핵 촉구 시민 행렬은 막힘이 없었다. 궂은 날씨 속 창원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신속한 대통령 파면과 내란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경남비상행동은 비가 내린 1일 오후 5시 창원광장에서 창원시민대회를 열었다. 자리에는 정혜경(진보당·비
NC 다이노스 새 외인 라일리 톰슨이 첫 불펜 투구부터 강속구 투수 면모를 보였다.NC 다이노스는 3일 훈련 내용을 공개하며 새 외인 라일리와 로건 앨런 투구 소식을 전했다.라일리는 지난 1일 80% 힘으로 총 30개의 공을 던졌다. 훈련 합류 이후 첫 투구였음에도 직구
MAGA 슬로건을 내걸며 등장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제2기 시대가 열렸다. MAGA는 철저한 '미국 우선주의'에서 비롯된다. MAGA는 전 세계 경제·산업·사회·군사 분야 등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의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5 왓 카 어워즈’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8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N이 ‘최고의 핫해치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최고의 도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중부지방산림청과 ‘충북 늘봄학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북 늘봄학교 학생을 위한 질 높은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충북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문화 등 산림복지 활성화 등이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 산림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충청북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예
제주보건소는 제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월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걷기 챌린지는 매일 7천 보 이상, 월 누적 21만 보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일 1만 보까지만 걸음 수가 인정된다. 참가자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매월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240명을 추첨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5천 원을 정책수당으로 지급할 계획
케어사이드는 오는 15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케어사이드 제1회 보호자 세미나’를 열고, 반려동물 심장병 관리 방안 등을 알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 심장임상 권위자인 현창백 박사가 참석, 보호자와 개별사례 상담을 통해 심장병 반려동물 관리팁 등을 전달한다. 현창백 박사와 진료팀으로 함께하고 있는 VI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 지도부 '투톱'이 윤석열 대통령 '옥중 면회'를 다녀온 것을 두고 "왕당파처럼 느껴져서 좀 답답한 마음이었다"고 밝혔다.3일 여당 지도부의 윤 대통령 면회 건 관련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향후 윤 대통령의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김 의원은 4일 오전 CBS라디오 에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국민의힘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 면회를 하러 간 것을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권 비대위원장,
여수를 출항해 일본 대마도를 다녀오는 국제크루즈호가 2월 첫 항해를 시작한다.이스턴비너스호를 운항하는 두원크루즈페리에 따르면 오는 2월 8일, 여수를 출항해 일본 대마도 히다카즈항 해상을 왕복하는 1박2일 일정의 ‘여수-한려수도 주말 원데이 크루즈’ 여행상품을 첫 운항한다고 밝혔다.2만6,594톤급인 이 크루즈는 길이 183m, 너비 25m, 높이 12층 규모로, 최대 702여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선내에는 5개 타입의 객실(로얄스위트, 스위트, 디럭스, 스테이트, 스
여야가 국회에서 국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추경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회복세가 지연되고 미국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제 경제 불안정성 등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추가경정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프로축구 K리그가 2025 시즌부터는 폭염으로 경기 중단 또는 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하절기 이상 고온현상 발생을 고려해 경기 연기 및 중단 사유에 해당하는 악천후의 유형에 ‘폭염’을 추가했다.30도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7월 6일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N석에서 임산부 ㄱ씨가 무더위로 인해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다행히 ㄱ씨는 큰 부상 없이 퇴
42분전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올해 센터 사업의 추진방향과 사업별 정보제공을 통해, 관광기업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관광·MICE 스타트업 육성 △디지털 전환지원 △기업 간 협업지원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상품 체험전 및 홍보마케팅 지원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등 사업별 공모일정과 지원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및 세부내용은 인천관광기업지원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본격적인 관세정책 시행이 시작되면서 한국 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이재관 의원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글로벌 무역전쟁의 시초 보편관세 정책 대응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성호, 윤호중, 김성환, 이언주, 이재정, 서영석, 장철민, 홍기원, 권향엽, 김한규, 송재봉, 오세희, 이훈기, 정진욱, 허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구, 옹진군] 화수부두 활성화 등…인천 원도심 기초단체들, 지역 살리기에 ‘분주’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청북도교육청·중부지방산림청과 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중부지방산림청과 ‘충북 늘봄학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북 늘봄학교 학생을 위한 질 높은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충북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문화 등 산림복지 활성화 등이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 산림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충청북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예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ISE 2025'서 컬러 이페이퍼 4종 공개
삼성전자가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전시장 ‘피라 바르셀로나’에 1728㎡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 4종 △AI 기능을 한층 강화한 B2B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 △전자칠판 신제품, 고급 매장 및 빌딩 로비에 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그룹, 英-美 주요 자동차 시상식 휩쓸어
현대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의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5 왓 카 어워즈’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8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N이 ‘최고의 핫해치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최고의 도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일렉트릭, 테트라 테크와 손잡고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 나서
LS 일렉트릭이 글로벌 TOP 3 에너지 컨설팅 & 엔지니어링 기업 테트라 테크와 손잡고 글로벌 전력 에너지 시장 동반 공략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지난 3일 테트라 테크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데이비드 조지 테트라 테크 사장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축구 K리그, 2025시즌부터는 폭염으로 경기 중단-연기 가능할 듯
프로축구 K리그가 2025 시즌부터는 폭염으로 경기 중단 또는 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하절기 이상 고온현상 발생을 고려해 경기 연기 및 중단 사유에 해당하는 악천후의 유형에 ‘폭염’을 추가했다.30도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7월 6일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N석에서 임산부 ㄱ씨가 무더위로 인해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다행히 ㄱ씨는 큰 부상 없이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