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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귀농·귀촌 도시민 대상 팸투어 진행

산청군은 산청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귀촌 행복한 산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경남스틸㈜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4일 경남도청에서 국민의힘과 부울경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6일에도 서울에서 경남도와 경남출신 국회의원들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려 내년도 경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일 경남대학교 건강과학관 1층 로하스웰빙 PBL실에서 경남대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창업토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남해안 거점병원으로 우뚝 선 승연 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환자와 가족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것은 물론, 병원을
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홍콩을 제물 삼아 4강 진출 목표에 청신호를 켰다.이승여 금천중 감독이 이끄는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구축에 이어,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인천자활 도시농업센터 송이팜랜드에서 임직원과 함께 버섯 수확 및 나눔 행사를 벌였다. 송이팜랜드는 LH 인천본부가 만수7단지 아파트 내 장기 공실 임대상가를 자활근로 버섯재배 농장으로 공급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자활근
경기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6일과 12월 2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이틀간 ‘지속가능한 나, 지속가능한 시흥 SDGs 시민캠퍼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시민캠퍼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핵심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 생물다양성,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강좌는 총 4강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6일에는 ▲ 이창언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K-컬처는 단순한 문화산업을 넘어, 미래세대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우 의장은 이날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최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APEC 준비 현장을 찾고, 회의 기간 중 문화외교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대한민국이 이번 APEC 회의를 통해 정치·경제적 의제를 넘어서 K-컬처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고 평가했다.그는 이어 “K-팝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공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개발·운영 중인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대한 현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유역환경청은 10일, 용인시에 위치한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체인 ㈜한국의료환경을 방문, 의료폐기물의 처리 절차와 방지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사고대응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한강환경청은 의료폐기물의 적정처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매년 3회 이상 의료폐기물 소각업체를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관할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3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바닥재 강열감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서 한강청은 지난 3월 개정돼 9월 시행된 ‘폐기물관리법’시행규
글로벌 금융 인프라에 대한 중국의 확장 전략이 집요하다. 미국과의 G1 경쟁 핵심이다. 신흥국을 집중 공략해 ‘위안화 블록’을 형성하면서 달러화를 위협한다는 달러 포위 전략이다. 통화 스와프가 최전선에 있다. 미국은 상시 통화 스와프를 유럽과 일본 등 준기축통화국만 대상으로 한다. 임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81% 증가한 835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3분기 세전이익은 8737억 원, 당기순이익은 649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8.09%, 96.8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13.51%, 12.81% 늘어난 수치다.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1조98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2조2326억 원으로 64.0
지난달 제주~중국 칭다오 간 국제화물선이 취항했지만, 물동량의 불확실성은 개선되지 않았고 중국 선사와 체결한 협정도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남근 제주도의회 의원은 11일 444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10월 첫 취항에서 중국 측에서 실어온 수입 물량은 38개 컨테이너에서 2항차는 12개, 3항차는 단 1개의 컨테이너가 수입됐다. 언제까지 물동량 확보 방안을 반복적으로 묻고 답해야하는가”라며 질타했다.이어 “중국 선사가 불가항력 및 국가정책 조정 등 사유로 일방적으로 철수할 경우, 제주도의 해지권 규정이 없어
합천군은 지난 11일 율곡면 율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초매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수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초매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조흥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합천사무소장, 도기문 NH농협 합천군지부장 등 유관기관 및 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해 올해도 공공비축미 매입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2025년 11월 11일부터 12월 05일까지 진행되는 공공비축미곡 수매는 가루쌀, 산물벼가 포함된 9,221톤이 매입될 예정이며 올해 건조벼 일반매입량은 작년대비 감소했으
포항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2시 수험생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갖는다. 11일 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번호와 선택 과목이 기재된 수험표와 ‘수험생 유의사항’ 책자를 받아야 한다. 또한, 본인의 시험장 위치와 반입 금지 물품 등 주요 유의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 대리 수령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나, 직계 가족 등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대리 수령인은 접수증, 대리인 신분증, 수험생 본인 신분증, 그리고 가족관계증명서 등 수험생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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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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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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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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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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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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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준길 동문, 대산문학상 희곡부문 최연소 수상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14학번 이준길 동문이 33회 대산문학상 희곡부문에서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순천향대학에 따르면 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산문학상은 국내 대표 종합 문학상으로, 시·소설·희곡·평론·번역 등 다섯 부문에서 한 해 동안 발표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주은길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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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울릉공항, 안전 외면한 채 건설공사 강행해서야
울릉공항 건설이 난항을 거듭해 왔다. 거센 태풍과 폭우 등 악천후에도 68.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울릉군민들은 지속적으로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한 활주로 연장과 종단안전구역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닌 생명과 직결된 요구를 하고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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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전통시장 상점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주차환경 개선’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온양온천시장 394곳, 둔포시장 135곳, 배방상점가 325곳 등 총 854개 점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진행됐다. 업종은 도매·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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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정권의 내란청산TF는 국가체제 해체 칼춤”…공직사회 공포정치 우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내란청산TF’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며 “공직사회를 공포정치로 몰아가는 국가체제 해체 칼춤”이라고 주장했다.나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내란청산TF는 적폐청산보다 더 무섭고, 민주주의에 더 깊은 상처를 남길 폭주”라고 말했다. 그는 “총리실 주도로 설치된 TF가 전 부처를 상대로 내란 연루자를 색출하려 한다”며, “정권에 충성하지 않는 공직자를 솎아내기 위한 숙청 도구”라고 규정했다.이날 나 의원의 비판은 김민석 총리와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