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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육대학원·상담심리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12시간전
인하대학교가 교육대학원·상담심리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의 모집 전공은 ▲국어교육 ▲영어교육 ▲일반사회교육 ▲체육교육 ▲미술교육 ▲상담심리 ▲영양교육 ▲진로진학상담 ▲교육행정 ▲역사교육 ▲유아교육 ▲평생교육·HRD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웰에이징교육 ▲수학교육 ▲혁신교육 등이다.

상담심리대학원은 심리상담과 언어병리 전공을 모집한다.

인하대 교육대학원은 ‘미래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참스승 양성’과 ‘교육자 정신과 사명감에 투철한 교육계 리더·전문가 배출’을 교육목표로 교육...
4일전
손영 시인 시집 『수요일이 물속에 있다』가 출간됐다. 2015년 출간한 『공손한 풀잎들』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이다.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물질’에 대한 반성적 자각으로 존재를 바라보았다. 자본주의의 상품에 지배당하는 존재,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경쟁에 갇혀 사는 현실을 치열하게 성찰하여 시의 언어로 빚어냈다.시집에는 48편의 시가 실렸다. 모든 주체의 욕망이 뒤엉키는 삶의 현장에서 물질에 지배당하는 존재를 넘어, ‘물질이 존재를 대체하는’ 현실을 관찰하고 성찰했다.시는 현실세계의 이 지점을 발화 지점으로 삼으면서, 통각의 언
3일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정청래 당대표 인천 특강에는 김교흥·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아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은 대한민국 국민 자체”라며 “국민들이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마련하고 검찰 독재 시스템을 걷어내는 것, 그런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정
5일전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인천지역 시·군·구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등 1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A씨 등 지방의회 5곳의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씨 등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들의 항공료를 부풀려 다른 경비로 사용하려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에 따라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다가 A씨 등을 입건하고 수사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됐다.국민권익위는
6일전
인천시가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에 나섰다.시는 15일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공고’를 냈다.선정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이며 사업기간은 3년이다.참가자격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판매대행점 요건을 갖춘 사업자다.시는 3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회적경제과에서 입찰제안서를 방문 접수하며 평가위원 추첨을 병행한다.제안서 심사 및 평가는 11월 11
5일전
인하대학교 재능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인천 평생교육 거버넌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남식 재능대 총장,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대학·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기반 평생교육 협력의 방향을 공유했다.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형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 ▲대학·평생교육기관 연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동 개
5일전
인천시가 인명 피해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체계를 갖춘다.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대설에 대비해서는 ▲제설 취약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키로 했다.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또 재난문자 등을 통해 기상특보를 신속하게
경기도스포츠과학센터가 전국체육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위해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수영, 육상, 레슬링, 테니스, 핸드볼 등 14개 종목 300여명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 트레이너 의무지원과 컨디셔닝, 영상촬영 및 경기분석, 스포츠심리지원
강원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18일 춘천캠퍼스 자연과학대학에서 ‘제18회 자연과학체험학습교실’을 개최했다. ‘자연과학체험학습교실’은 강원특별자치도에 ...
롯데카드 해킹 사건,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사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이 21일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국정감사에서 부각됐다. 여야 의원들은 금융권 해킹 대책, 가상자산 규율 강화,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민병덕 의원은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의 사례처럼 일부 금융사는 정보보호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단기 실적에 치중하지 않도록 금감원이 강력한 제재를 통해 정보보호 소홀의 대가가 크다는 점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찬진
강릉해양경찰서는 21일, 가을철 성어기 해양사고 발생 대비 신속한 현장 대응력 확보를 위해 동산출장소 관할 해양재난구조대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관할 원거리에 위치한 동산출장소는 해양사고 발생시 무엇보다 초동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해양재난구조대와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수이다.이에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민·관 사고 대응체계 구축에 대해 중점 협의하였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해양경찰 업무협조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강릉해경 관계자는 오는 24일 관할 원거리에 위치한 금진출장소를 방문하여 해양재난구조대원과 간
9월 ‘맘스프리존 시민·전문가 협의체’가 구성되고 첫 회의가 열렸다. 이제 겨우 첫 회의가 진행되었을 뿐이지만, 협의체 참여 위원이자 앞서 ‘빅트리’ 관련 경관위원회에 참여했던 위원으로서 현재 상황에 대한 아쉬움과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먼저 다음 두 가지를 전
충북지방조달청은 21일 조달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혁신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공조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충북지방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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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에게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직접 뵙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길 고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축하 메시지를 게시하고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국 간, 그리고 양 국민 간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앞마당을 함께 쓰는 이웃으로서 정치, 안보, 경제, 사회문화와 인적 교류 등 다양
2시간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21일 열린 국토위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코레일 광역철도의 재승차 인정시간이 5분에 불과한 점을 지적했다.서울교통공사는 이미 15분 재승차제를 시행해 매달 평균 160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혜택을 보고 있다. 그러나 코레일은 여전히 5분 제도에 머물러 있어, 이용객이 환승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윤 의원은 “지난 9월에도 코레일 15분 재승차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며 “코레일이 수도권 핵심기관으로서 제도 도입에 앞장서면 전국 확대의 기틀을 마련
드림에이지는 21일 '아키텍트 : 랜드 오브 엑자일'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조기 마감됨에 따라 4차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이 회사는 이날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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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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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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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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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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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이스피싱 범죄는 국제사기 행각으로 대책을 지금보다 강력하게 만들어 시행해야 할 것 같다"며 관련 대책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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