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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테크노섬나회는 5일 울산 중구의 취약 계층 가구를 찾아 광천기업, 대공, 이지테크원, 도하산업계전, 서동건설산업, 섬나건업, 디에스아이 등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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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앞으로 진행될 ‘샤힌 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S-OIL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96만1000㎡의 부지가 조성된 것이다. 2023년 9월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시는 이달 2일 접수한 준공 신청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
최근 건축 분야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자리한 ‘노원 이지하우스’는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 문화를 가진 국내 실정에 맞춰 조성된 패시브 하우스 실증단지다.◇국내 최초의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단지노원 이지하우스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단지로, 1만1345㎡ 부지에 아파트 3개 동과 단독·연립·땅콩주택 등 총 121가구가 들어섰다. 노원구 소유의 유휴 학교 부지를 활용해 건설됐고, 2013년 착공해 2017년 12월에
재단법인 유성문화재단은 최근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자기 계발을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사진영상부 김경우 기자 [email protected]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된 윤석열 대통령 측은 19일 “윤 대통령은 당당한 입장”이라며 ‘12·3 계엄 선포’가 내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윤 대통령과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서울 소재 법무법인 동진 회의실에서 내외신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내란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국민과 전 세계에 타전될 회견을 통해 ‘나 내란 합니다’고 하고서 하는 내란이 어디 있고 두세 시간 만에 국회가 그만두라고 한다고 그만두는 내란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석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터전 지도자 간담회’에서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우수 터전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터전 지도자 간담회는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터전을 운영한 기관들이 모여, 2024년 우수 터전 수상 및 사업추진 내용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나눔을 함께 하는 자리였다.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수 터전 선정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건수 및 참여 인원수 등 Dovol시스템 활용내역을 중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론을 ‘가급적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8%에 달하는 여론조사가 나왔다.1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최장 180일이 소요되는 헌재 탄핵 심판에 대해 ‘가급적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8%에 달했다. 반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결정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30%였다.응답자의 지지 정당 성향에 따라
◇3급 △정책기획관 박찬우 △저출생극복본부장 직무대리 엄태현 △메타AI과학국장 최혁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병곤 △기후환경국장 이경곤 △복지건강국장 유정근 △에너지산업국장 홍석표 △해양수산국장 정상원 △인재개발원장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 이정우 △상주시 부시장 오상철 △울릉군 부군수 남
tags :#인사
지난해 제주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2289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2554만원의 89.7%에 불과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경남 2277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개인소득은 가계 등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추계인구로 나눠 1인당 개인소득을 산정하는 식이다.지난해 제주의 지역총소득은 24조6000만원으로 전국의 1.0%를 차지했다. 지난해
그룹 투어스가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싱글 1집 ‘라스트 벨’은 지난 20일 기준 총 50만 5705장 판매됐다. 이로써 투어스는 올해 1월 데뷔 후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과 한 장의 싱글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2024년 최고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들의 1~11월 누적 음반 판매량은 약 163만장에 달한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싱글 1집 ‘라스트 벨’은 국내외 차트에서
보령시청 토목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1,000장과 겨울철 생활용품을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함으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봉사활동 현장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해 토목회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채계안 회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경남FC가 19일 창원축구센터 서포티움에서 제9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구단 운영과 2025시즌 준비에 관한 주요 안건을 논의·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이을용 감독을 비롯한 구단 이사와 감사가 참석했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제3차 추경예
열정 가득한 빙설의 계절 헤이허 겨울수영 : 동북사람들은 추위가 두렵지 않은 명장면 모음영하 30도의 혹한의 날에 헤이허에서는 겨울 수영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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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에서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동료 재소자 눈 밑을 볼펜으로 찔러 크게 다치게 한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판사
농협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온누리 나누米'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 기관 간 연대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이날 총 3억 6000만원 상당의 쌀을 서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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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유튜브를 두고 "가짜뉴스의 진원지"라고 규정했다. 홍 시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튜브 홍카콜라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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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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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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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바이오텍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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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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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명예의 전당' 영광의 주인공들 발표
올 한해 e스포츠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들을 기념하기 위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열렸다. 총 24명의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의 한해를 빛나는 마무리로 장식했다.한국e스포츠협회는 1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헌액 선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KeSPA, e스포츠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헌액 및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당해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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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여성 농업인 대상 특강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9일 태안농협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여성농업인대학 수강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갈 지역 리더인 여성 농업인들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가 군수는 여성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이들이 농촌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가 군수는 “여성 농업인들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농촌의 고령화, 기계화, 자동화 추세 속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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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계룡시가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100% 달성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예방교육 ▴양성평등 포스터 대여 ▴직장 내 4대폭력 예방교육 등 성평등 지수 개선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양성평등 의식, 안전, 돌봄, 교육 등 지역 성평등 지수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종합한 결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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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원도 벅찬데…'역도 여왕' 노리던 박혜정, 새 적수 리옌에 당황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LA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잡은 역도 박혜정 앞에 리옌이라는 새로운 적수가 등장했다. 가진 기량이 상당해 LA로 향하는 박혜정의 여정이 험난해졌다.박혜정은 최근 바레인 마나마에서 막을 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71㎏, 합계 295㎏을 들었다.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 각각 순위를 매기는데 박혜정은 세 부문 모두 2위에 올라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박혜정은 이 체급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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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인당 개인소득 2289만원…전국 최하위
지난해 제주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2289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2554만원의 89.7%에 불과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경남 2277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개인소득은 가계 등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추계인구로 나눠 1인당 개인소득을 산정하는 식이다.지난해 제주의 지역총소득은 24조6000만원으로 전국의 1.0%를 차지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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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토목회, 연탄배달 봉사 및 지원물품 전달
보령시청 토목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1,000장과 겨울철 생활용품을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함으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봉사활동 현장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해 토목회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채계안 회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