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에티버스는 실시간 데이터 및 생성형 AI 플랫폼 제공 기업 ‘밴티크’와 함께 오는 7월 2일 ‘AI in ACTION: 실시간 AI로 여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 현장의 복잡성과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 AI 기술의 실질적 역할을 중심으로, 밴티크의 실시간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가 어떻게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유기적인 시스템 연결을 통해 지능형 의사결정과 자동화를 실현하는지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오라클은 이커머스 및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콘, 디에스알브이랩스, 미니레코드, 아이엔에스소프트 4개사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OCI 컴퓨트 베어메탈 인스턴스, OCI 오브젝트 스토리지, 오라클 웹 애플리케이션 파이어월, 오라클 모니터링 및 오라클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솔라윈즈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인 NPM을 앞세워 기업 네트워크 환경의 가시성과 안정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솔라윈즈 NPM은 스위치, 라우터, 서버, 무선 액세스 포인트, 프린터 등 IP 기반 장비 전반에 대한 실시간 성능 및 오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장애 발생 시 빠른 탐지와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 IT 운영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뿐만 아니라 응답 시간, 패킷 손실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는 ‘바이브 AI 데이 2025’를 개최하고,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세상’을 주제로 실전형 에이전트 구현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석해 AI 에이전트 시대를 앞두고 업계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는 환영사에서 AI의 필요성은 더 말할 것도 없을 만큼 자명한 시대라며, AI 시대에 오히려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이 변하지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 혁신이 있었어도 우리는 계속 일하고 있다. AI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 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한국에 제2 데이터센터를 공식 가동한다고 발표했다.2022년 국내 첫 데이터센터 설립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이번 투자는 한국 시장에 대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지속적인 투자 의지와 국내 기업의 AI전환을 꾸준히 지원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이번 제2 데이터센터 출범은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 기대에 따른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념일 관리 플라워·기프트 전문 기업 유어버스데이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손잡고 각 사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 구현 및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유어버스데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퇴·자산관리 교육, 투자 세미나, 맞춤형 재무설계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교육 콘텐츠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어버스데이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임직원 및 고객을 위해 꽃 선물, 기념일 선물(꽃, 케이크 등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적외선 IoT 허브 ‘타포 H110’을 출시했다.타포 H110은 기존 적외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TV, 에어컨, 선풍기 등 구형 가전제품을 스마트홈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올인원 IR 허브다. 리모컨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타포 앱 하나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타포 H110은 적외선 제어 방식을 지원하는 8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18종 이상의 기기 유형을 호환하며, 최신 가전을 지원하기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도내 초, 중, 고등학교 YP 봉사단 학생과 봉사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빵 만들어 전달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에게 드릴 빵을 정성껏 만들며 이웃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봉사단 학생들이 만든 빵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준비한 강덕부 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산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혁신 교육기관인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오는 7월 14일부터 시작하는 ‘3기 B 라피신’교육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피신은 본교육에 앞서 자기주도형 학습과 협업 능력을 키우기 위한 4주간의 집중교육 과정으로
새론여성팔각회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삼일사회복지재단을 찾아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남가연 회장은 이날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이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새론여성팔각회는 매년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전남 순천시는 영국과 독일 등 연수를 통해 치유산업의 공공적 역할과 친환경 구현 방식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순천시 연수단은 지난 20일 영국 런던의 사회적처방아카데미를 방문, 순천의 치유산업 전략이 사회적 처방의 치유 시스템과 밀접한 접점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했다.
SK하이닉스가 청주에 7번째 반도체 후공정 시설을 짓는다.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P&T 7’ 시설을 짓기 위해 과거 매입한 청주산업단지 내 LG 2공장 부지 건물을 철거한다고 공지했다. 철거작업은 9월 마무리된다.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SK하이닉스 P&T 시설은 현재 청주, 이천 등에 있는대 이번이 7번째다.새 후공정 시설 착공 시기나 구체적인 용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테스트 팹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는 이를 토대로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질문에 직접 답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 ‘국민사서함’을 24일부터 운영한다.대통령실은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조치”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국정 철학이 반영됐다”고 밝혔다.‘국민사서함: 함께 만드는 국민주권정부’는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질문 주제는 경제·민생, 사회, 정치, 외교·안보 등 국정 전반을 아우른다.접수된 질문은 모두 대통령에게 보고되며, 이 중 사회적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이 있는 사안에 대해 이
양봉인들에게 더 할 수 없이 꿀맛을 안겨주는 밤나무가 충남 공주와 청양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식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밤나무는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6월 중순 이후부터 밤나무꽃이 피는 시기에는 꿀벌이 수꽃에서는 화분을, 암꽃에서 꿀을 물어온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밤꿀에는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태국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판매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태국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허가받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한 암호화폐 판매에 대한 양도 소득세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글로벌 금융 허브이자 디지털 자산 및 과세에 관한 법률을 채택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로서 태국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또한 이 세금 조치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
5주 연속 하락하던 휘발유 가격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반등하며, 유류비부터 일상을 흔들고 있다.18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은 가격표를 유심히 살피며, 벌써 체감 물가 상승을 호소했다.부평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강민씨는 “서울에선 기름값이 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SK하이닉스가 청주에 7번째 반도체 후공정 시설을 짓는다.SK하이닉스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P&T 7’ 시설을 짓기 위해 과거 매입한 청주산업단지 내 LG 2공장 부지 건물을 철거한다고 공지했다. 철거작업은 9월 마무리된다.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SK하이닉스 P&T 시설은 현재 청주, 이천 등에 있는대 이번이 7번째다.새 후공정 시설 착공 시기나 구체적인 용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테스트 팹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는 이를 토대로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호산대 특수직업재활과 학생과 가족들이 24일 경산시를 방문해 시청 견학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호산대 학생들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방문행사는 학생과 가족, 교수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경산시 공무원과 농협, iM뱅크, 상공회의소 등도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였다. 행사는 경산시와 시의회
경산시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98차 한국관광학회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경산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2,500여명의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내외 관광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