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해수청, "항만 무단 출입 안돼요"...보안사고 예방 캠페인

1주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및 경인항의 보안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27일 인천내항 3문에서 '항만 보안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중부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제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항보안공사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항만 이용자들에게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엄격한 법령 준수를 당부했다.

인천항 내 무단출입이나 출입증 부당사용에 대해서는 1회 위반시 150만원, 2회 위반시 200만원, 3회 위반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형사고발 조치와 함께 무...
2일전
인천 연수구가 장기 미집행공원 5곳의 공원화 사업을 내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5일 연수구에 따르면 장기 미집행공원은 공원 조성계획 결정 이후 60년 넘게 조성사업을 추진하지 못한 곳으로 2026년까지 사업 예산 963억원과 민간 자본 453억원 등을 투입해 장기 미집행공원 5곳의 공원시설 조성을 마치기로 했다.구는 지난해 동고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이달 송도2근린공원 조성공사를 마치고 올 12월까지 농원근린공원 및 사모지근인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또 학나래공원 1단계 사업인 주차장 조성공사를 올
6일전
제106회 삼일절 기념행사가 1일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 위치한 삼일운동 기념 유적지에서 거행되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팝페라 그룹의 ‘가고파’, ‘영웅’, ‘아름다운 나라’ 등 세 곡의 연주가 펼쳐졌다. 감동적인 연주로 삼일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중구호훈단체, 전몰군경유족회,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자회, 중구 재향군인회, 주민자치회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해 3.1 독립만세 기념비 보존위원회 서병구 위원장의 독립선언문 낭
3일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인하대 개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후원의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공동대표와 24기 집행위원을 선출하고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한다.이어지는 후원의밤 행사에서는 후원금 모금과 함께 ▲지방분권 헌법 개정 범시민운동 ▲민주주의 정상화를 위한 정치개혁 과제 제안 등 개헌 정국 속에서 인천경실련이 추진하는 주요 활동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6일전
인천시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아트센터인천에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은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기념식은 ‘평화와 자유, 독립의 염원이 오늘의 국제평화도시 인천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유정복
1일전
인하대가 최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프런티어창의대학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프런티어창의대학 현판식에는 조명우 총장, 백성현 교학부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등 교무위원, 교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프런티어창의대학은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실천적 리더십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됐으며, 전공자율선택제에 따른 융합학부 운영과 교양 교육을 담당한다.인하대는 올해부터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모집단위를 광역화했다.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학과별 정원을
3일전
현재의 영종도와 합쳐지기 전 용유도, 그곳은 단순히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섬이 아니다. 이 땅에는 숨겨진 역사와 애국지사들의 발자취가 깃든 곳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용유 3.28 독립운동의 주역이었던 조병수가옥은 살아있는 유적지로, 그곳에서 지난 세기의 함성과 눈물, 고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지난 3일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바로 3.28 독립만세운동을 기획한 조명원 선생의 조카인 조병수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조병수가옥은 3.28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7일 법원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하는 결정을 하자 "내란수괴 석방이 웬말인가"라며 즉시 항고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이번 법원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과는 전혀 무관하며 탄핵 심판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검사 출신인 박균택 의원은 " 구속 기간 계산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해석 차이에서 생긴 절차상 문제"라며 "윤 대통
베트남 푸꾸옥으로 향하던 외국 국적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제주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이날 오전 1시 45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향하던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항공 VJ975편이다. 이 비행기는 기체 결함으로 이륙 1시간여 만에 제주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사고 항공기는 에어버
울산시 울주군은 태화강생태관 주관으로 7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교 일대 태화강에 어린 연어 44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했다. 태화강생태관은 이날 방류 시연을 시작으로 8일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어린 연어 방류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체험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만 참여할 수 있다.태화강생태관 관계자는 “태화강생태관에서 직접 생산·배양한 어린 연어 방류체험을 하면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프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수괴 석방이 웬말인가"라며 검찰에 즉시 항고할 것을 촉구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이번 법원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균택 의원은 " 구속 기간 계산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해석 차이에서 생긴 절차상 문제"라며 "윤 대통령 탄핵 사유가 있는지 없는지의 실체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게임산업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4대 정책을 발표했다.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게임특위 공동위원장인 강유정 의원과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민주당 게임특위는 '더불어민주당 플랜 G.A.M.E'을 통해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저지 ▲e스포츠 생태계 조성 ▲등급분류제도 혁신 ▲게임·e스포츠 컨트롤 타워 신설 등 4대 중점 활동 과제를 발표했다.이재명 대표는 "게임산업은 정부 차원의 관심이 매우 적고
동아에스티가 저신장증 어린이 150명에게 1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을 기부한다.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기소된 지 40일 만에 석방됐다. 이로써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 대통령은 구금 51일 만에 석방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7일 윤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낸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 구속기소는 피의자에게 유리하도록 엄격하게 해석해 날이 아닌 실제 시간으로 계산하는 게 타당하다는 것이다.또한 수사과정의 적법성에도 문제를 제기하며, 구속기간과
국토안전관리원이 올해 전국 건설현장 1만 5,6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관리원은 건설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출범한 이후 매년 1만 5,000개소 안팎의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올 점검 현장은 연중 상시점검 12,700개소와 해빙기·동절기 등 취약시기 점검 2,900개소이다. 이와 별도로 건설사고 초기 현장조사 250건 및 정부합동점검도 예정하고 있다.점검 대상을 규모별로 보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이 전체의 74%로
하나은행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급작스런 납품대금 지연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
정부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면적이 확대되고 농지 제도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농촌경제 활력을 높이겠다고 지난달 25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상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통해 밝힌 바 있다.정부는 내년까지 소멸위험 농촌지역에 농지규제를 대폭 완화한 ‘자율규제혁신 시범지구’를 10개소 선정한다는 계획도 이날 회의 내용에 포함돼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거점을 중심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교사협회,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교사협회 송성근 회장과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변순용 원장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손종익, 제65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 참석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는 28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국가보훈부가 주관한 제65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에 참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개최… 공항·지역 발전 전략 논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삼일절' 대구·경북 오후부터 비...낮 최고 18도
삼일절인 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지역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안전관리원, 올 1만5,600개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이 올해 전국 건설현장 1만 5,6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관리원은 건설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출범한 이후 매년 1만 5,000개소 안팎의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올 점검 현장은 연중 상시점검 12,700개소와 해빙기·동절기 등 취약시기 점검 2,900개소이다. 이와 별도로 건설사고 초기 현장조사 250건 및 정부합동점검도 예정하고 있다.점검 대상을 규모별로 보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이 전체의 74%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구속취소에 여야 엇갈린 희비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수괴 석방이 웬말인가"라며 검찰에 즉시 항고할 것을 촉구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이번 법원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균택 의원은 " 구속 기간 계산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해석 차이에서 생긴 절차상 문제"라며 "윤 대통령 탄핵 사유가 있는지 없는지의 실체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내란수괴 석방이 웬말인가"
더불어민주당은 7일 법원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하는 결정을 하자 "내란수괴 석방이 웬말인가"라며 즉시 항고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이번 법원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과는 전혀 무관하며 탄핵 심판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검사 출신인 박균택 의원은 " 구속 기간 계산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해석 차이에서 생긴 절차상 문제"라며 "윤 대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MBK, ‘모럴해저드’ 논란…홈플러스 ‘책임론’ 확산
홈플러스가 지난 4일 자금난으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전격 신청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2조 원 규모의 금융부채에 대한 이자 상환이나 납품업체의 대금 지급을 일정 기간 동결 또는 낮출 목적으로 회생절차를 먼저 신청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조례」 제정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조례안」이 7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자체 행동강령을 마련하게 되었다. 서울시의회 소속 공무원들은 그동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